148번 실패했던 취업 플랫폼 더뮤즈

148번 실패했던 취업 플랫폼 더뮤즈

G 루시안 0 453 2023.03.11 15:53

2011년 처음 문을 연 온라인 취업 플랫폼 더뮤즈는 매년 1억명에 가까운 사람이 이용하는 미국의 대표적인 취업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하지만 더뮤즈의 공동창업자이자 CEO인 캐스린 민슈는 초기 자금 조달을 위해 투자 피칭을 하면서 무려 148번이나 거절을 당했다.



이유는 취업플랫폼을 이용하는 주 고객은 22-35세 사이의 여성과 남성이었는데, 투자자들은 이미 사회에서 성공한 사업가였기 때문이다. 사용자와 투자자의 갭이 너무 큰 것이라서 어느 누구도 가능할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하지만 캐스린은 자신의 직감을 믿고 더 뮤즈를 론칭하였다. 그 이후 투자를 거절했던 사람들의 전화가 빗발치기 시작했다. 더 뮤즈는 2800만 달러가 넘는 투자금을 유치했으며 200여명의 직원이 일하는 탄탄한 기업으로 성쟁했다.  더뮤즈는 148번의 거절 ‘덕분에’ 자신들이 더 단단해지고 완전해질 수 있었다고 말한다.



어떤 거절은 관점을 날카롭게 만들어주고, 어떤 거절은 경쟁자에 대처하는 방법을 미리 생각하게 해주었고, 또 어떤 거절은 향후 발생할지 모를 위험을 미리 경고함으로써 실패를 피해가도록 해주었다.



새로운 도전을 하면서 듣게 되는 거절이 꼭 부정적인 것만은 아니다. 거절은 오히려 자칫 간과하기 쉬운 정보를 모을 기회를 제공하기도 한다고 한다.



‘거절 속에 황금과 같은 수많은 정보가 담겨 있다.’



 이 이야기는 MASTERS of SCALE 이라는 책에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성공을 한 사람들을 보면

역경을 이겨낸 고난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많은 실패와 거절속에서 성공의 기운은 피어납니다.



자기 자신이 반드시 잘 된다고 믿는 사람은

자신이 믿는만큼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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