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해를 맞이하면서 결심하신 것이 있으실 것입니다.

그 결심에 오늘 알려드리는 8가지 습관도 추가해 주시면 어떨까요?





* 인생에서 반드시 버려야 할 8가지 습관



1. 과거에 대한 후회



지나간 일에 대해서 아무리 후회하고 안타까워해도

나의 인생에 조금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어차피 결과는 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도리어 현재를 열심히 살아가는 데

장애물만 됩니다.

지나간 일에 대해서는 쿨하게 잊어버리세요.



2. 나이에 대한 걱정



한해 한해가 지나면서 자신이 나이 드는 것을 아쉬워하고 슬퍼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공평한 것중의 한가지가

똑같이 나이를 먹는다는 것입니다.

백년을 살아본 김형석 교수님은 인생에서 가장 좋은 시기가 70대~80대라고 하셨습니다.



몸만 아프지 않다면, 이 시기만큼 좋은 나이도 없다고 하십니다.

나이가 들어도 가장 보람된 일은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이라고 합니다.

새로운 것을 배우고 익히는 그 시기가 가장 행복하다고 합니다.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은 어차피 죽을거고,

늙어서 그것을 어디에 써먹느냐고 말하지만

그건 배움의 가치를 몰라서 하는 소리입니다.

배우고 익히는 즐거움이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의 최고 즐거움입니다.



나이 걱정하지 마시고, 지나가는 세월을 즐기면서 살아가세요.

멋지게 늙어 가는 것이 우리의 태도입니다.



3. 비교함정에 빠지는 것



네팔 카트만두에 가면 진리의 눈이 있다고 합니다.

깨달음의 주체는 오직 자기 자신이라는 것입니다.

남의 인생과 비교하는 것만큼 멍청한 것도 없습니다.

타인의 삶과 자신을 비교하지 마십시요.



우리의 인생은 자신의 삶에 집중하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비교는 순간적인 경쟁에서만 의미있습니다.

그 밖의 나머지 시간에는 비교하지 마세요.



부자라고 근심걱정이 없는 것도 아니고

권력을 가진 사람이라고 마냥 행복한 것도 아닙니다.

비교하는 함정에 빠지면

나 자신이 너무도 초라해지기 시작합니다.

그런 마음가짐으로는 아무것도 이룰수 없습니다.



비교하지 마십시요.

설령 그런 함정에 빠졌다면,

스스로 벗어나시기 바랍니다.



4. 과도한 개인주의



바보 바보 중의 가장 큰 바보가 있습니다.

그것은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기를 두려워하는 사람입니다.

불완전하고 부조리한 것이 인간이기에

우리는 함께 서로 돕고 소통하고 살아야 합니다.



가끔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할 때도 있고

무엇보다 자기 자신이 바로 서야 하므로 스스로 주체성을 가져야 하지만

요즘 일부 MZ 세대들이 가지는 과도한 개인주의적인 태도는 결국

한계를 드러내고 벽에 부딪치게 되어 있습니다.



인간은 사회적인 존재입니다.

과도한 개인주의는 자제할 필요가 있습니다.



5. 자격지심



당신은 그 자체로 소중하고 존귀한 존재입니다.

당신의 인생에서 당신은 '천상천하에 유아독존'인 것입니다.

그런 자신을 평가절하 하지 마십시요.

나 이외의 타인을 무시하거나 피해를 주어도 안되지만

나 자신을 너무 낮추는 태도도 나쁜 버릇입니다.



겸손도 과다하면 실례가 됩니다.

자신에 대한 자존감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이번 계묘년부터는 이거 하나라도 고쳐나갑시다.



6. 게을러서 오늘 해야 할 일을 내일로 미루기



정말 바쁘게 살다가 어쩔 수 없이 오늘 해야 할 일을 내일로 미룰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불필요한 일에 정신을 쏟거나,

빈둥빈둥 게을러서 집중하지 못해서 오늘 해야 할 일을 미루는 사람에게

결코 성공은 오지 않습니다.



오늘 해야 할일...첫번째는 하루에 만보이상을 걸으면서 영혼에 도움이 되는 강의를 듣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만강'의 시작입니다.

만보를 걸으면서 강의를 듣는 생활습관.



결코 내일로 미루지 마십시요.



7. 계획하지 않고 살아가는 오늘



오늘을 계획하지 않는 사람, 그 하루를 제대로 살아가기 어렵습니다.

미래를 만들어 가는 것은 언제나 오늘입니다.



지금 이순간, 지금 여기에서 당신이 하는 일이

당신의 내일, 미래를 만드는 것입니다.

하루를 계획하고 나를 새롭게 하는 노력을 하지 않았다면



바로 오늘부터 하루를 새롭게 하는 '날새롬'을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를 조금이라도 더 나은 미래로 보내는 시간계획,

그것이 날새롬입니다.



8. 강박증



최고가 될려고 하지 마십시요. 당신의 최선을 다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자신을 너무 몰아세우는 그런 태도를 '강박증'이라고 합니다.



인생의 목표가 '최고'인 사람들은

그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많은 피와 눈물을 흘리게 됩니다.

때로는 그 결과로 정말 소중한 것들을 많이 잃어버리게 됩니다.



건강, 가족, 친구 등..이처럼 소중한 것들을 잃어버리고 이룬 목표는

결국 허무감과 회의감으로 마무리됩니다.



최고가 되기 위해서 살지 마시고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가세요.



내가 좋아하는 일을 최선을 다해서 집중하다보면

어느새인가 최고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설령 최고가 되지 못했더라도

최선을 다하면서 살아왔다면

이미 그것으로도 당신의 인생은 '최고'를 이룩한 것입니다.



조급한 마음과 서두르는 태도는 늘 재앙을 불러옵니다.

악한사람들이 조급한 것이 아니라

조급하고 서두르는 태도가 그들을 악인으로 만듭니다.



강박증을 이처럼 무서운 것입니다.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는 인생에서

조금만 여유를 가지세요.



계묘년의 진정한 시작은 '입춘'이 되어야 옵니다.

아직 새해계획을 제대로 세우지 못하셨다면

올 한해

반드시 버려야 할 버릇을 조금씩 버리는 것은 어떨까요?



버리는만큼 행복해지고, 성공의 길로 다가설 것입니다.



언제나 당신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