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에어비엔비, 해리포터, KFC 그리고 한국의 유명가수인 싸이가 운명을 바꾼 방법을 아시나요?



이들의 아이디어는 모두 퇴짜를 맞았습니다.

검색광고로 돈을 벌겠다는 구글의 초창기 모델,

남은 방을 낯선 이에게 빌려주는 에어비앤비의 사업전망은 투자자들로부터 모두 거절을 받았습니다.



해리포터의 저자인 로앤 졸링이 영국 모든 출판사로부터 거절당한 이야기

KFC의 창업자인 샌더슨씨가 1008번의 거절을 받았다는 이야기

노래가 좋았던 싸이가 방송국 복도에서 춤을 췄던 이야기들은 모두 운명을 바꾼 사람들의 전기와 같습니다.



이들은 모두 남의 의견을 참고를 하되,

최종 결정은 자기 스스로 내렸습니다.



2007년 첫선을 보인 소셜 게임의 폭풍을 몰고왔던 '징가'의 창업자 마크 핑커스의 자기 결정방법이 참고가 될 것입니다.



마크 핑커스는 투자자나 주위 사람들의 솔직한 의견을 받아들이고 잘못된 부분을 빠르게 정리하였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사용한 '혼삼법'이 있습니다.



자기 자신에게 의견을 물었을 때,

다음과 같은 대답이 나오는 것을 분류했습니다.



1) 솔직한 아니오 - 나도 그 사람의 의견에 솔직하게 동의하는 단점에 대한 아니오

누군가가 뼈때리는 말을 했을 때, 정말 기분이 나쁘지만 솔직히 나도 인정하게 되는 아니오.



2) 게으른 아니오 - 잘 모르겠고, 그것이 어떻게 될 지 구체적으로 알기 싫은 아니오는 무시해도 좋습니다.



3) 머뭇거리는 아니오 - 큰 성공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나 자신감의 결여로 주저하는 아니오.



위의 아니오중에서

성공한 사람들은 먼저 1)번의 솔직한 아니오를 개선하기 시작했고

2)번의 게으른 아니오는 철저히 무시했으며

3)번의 머뭇거리는 아니오를 확신으로 바꾸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우리의 운명은 위와같은 과정을 통해서 개선됩니다.

우리의 노력으로 많은 부분 개선이 가능합니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하여 자신을 독려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