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목구비가 뚜렷하고

날렵한 턱선,



키가 훤칠하고 어깨가 떡 벌어지고 멋지게 뻗은 다리

풍성한 머리숱에 멋진 가슴라인



이런 미남 남자랑 결혼하면 행복할까요?



그동안 대한민국에서 멋지다는 남자들과 결혼한 아내들의

속이야기를 들어보면



행복지수가 생각보다 낮았습니다.



잘 생긴 남자와 결혼한 여성일수록 나이가 들수록 자신감이 떨어지고

남편의 외도를 걱정하고 불안해 했습니다.

심지어는 매우 불행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의견을 뒷받침하는 미국의 연구결과가 있었습니다.



타니아 레이먼드 플로리다 주립대 교수는 말했습니다.



"잘 생긴 남자와 결혼한 여성들이 겪는 주된 문제는

자신감 결여, 자신의 외모를 가꾸어야 한다는 심각한 압박, 심각한 다이어트를 통한 섭식장애 등으로

매우 불행한 결혼생활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



가장 만족감을 보이는 여성들은

평균보다 좀 잘생긴 훈남의 남편이였다고 합니다.



무엇이든 나와 어울리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입니다.

배우자를 고를 때도 자신과의 조화를 가장 먼저 생각하십시요.



좋은 배우자의 조건은



1. 사랑을 통한 소통



2. 가정에 대한 배려와 책임감



3. 즐거움의 공유



사랑으로 채워가는 가정이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