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이 보기에 납득하기 어려운 한국인들만의 심리가 있습니다.

이것을 제대로 알고 따르느냐

아니면 이것을 거부하느냐에 따라서 한국이라는 장소가 천국이 될 수도 있고

지옥이 될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한국인이 너무 좋습니다. 과거에는 그렇지 않았거든요...지금은 이곳이 참 좋습니다.)



첫째, 한국인은 공동체정신이 매우 뛰어납니다.



1907년 국채보상운동때, 생각이 있는 선량한 한국인들은 자신들의 소중한 재산을 내어 놓았습니다.



1997년 IMF 외환위기가 왔을때, 금 모으기 운동을 했습니다.

4가구중 1가구가 참여했고 가구당 평균해서 65그램의 금을 내어 놓았습니다.

부자들이 내어 놓은 것이 아니라 일반 국민들이 그들의 장롱에서 돌반지를 꺼내거나 결혼반지를 빼서 모았습니다.

아무 댓가없이요.

전세계는 이러한 내용에 경악했다고 합니다.

아무런 보상을 바라지 않고, 개인의 재산을 헌신하는 국민은 상상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죠.



한국인은 힘들어지면 자기만 살겠다고 하기보다

우리가 남이냐는 공동체 정신이 무척 강합니다.



이러한 공동체 정신에 위배되면 한국에서 살기 어렵습니다.



둘째, 한국인은 교육효과가 무척 뛰어납니다.



전세계적으로 문맹률이 가장 낮은 나라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또한 교육을 위하여 배운 내용을 정말 잘 준수하는 국민이라고 합니다.



이 세상에서 한국 항공기의 서비스는 정말 최고수준입니다.

항공기 자체의 서비스 보다는 스튜어디스들의 희생정신과 봉사정신이 철저하다는 것입니다.



교육은 내일의 세계를 준비하는 오늘의 활동입니다.

그래서 매우 중요합니다.

그런데, 정부의 교육정책은 매우 실망스럽습니다.



한국인이 글로벌 선진국으로 진입하느냐

그렇지 못하느냐의 차이는 교육에 달려 있습니다.



한국인들의 교육효과는 시민의식에서도 나타납니다.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이 있지만

타인을 위해서 희생하고 봉사하는 많은 한국인들이 있습니다.



전세계에서 치안이 이만큼 좋은 나라도 없습니다.



셋째, 자존심이 지나칠 정도로 강한 국민입니다.



자존심을 내세우는 사람들은 실제로는 자존감이 매우 낮다는 뜻입니다.

길거리에 서로 양보할만한 상황에서도 사소한 부분에 목숨을 걸고 덤빕니다.



한국인의 이런 태도는 어디를 가거나 나타납니다.



"너 내가 누군지 알아?"



이 말은 참으로 부끄러운 말입니다.

자신의 과거가 어둡고 비참했다는 낮은 자존감의 표현이기 때문입니다.



어려서부터 경직된 부모의 양육을 받은 아이들이 성인이 되면

너무도 낮은 자존감을 가지게 됩니다.

그래서 조금만 자기 앞에서 잘난 척을 하더라도

너무 견디기 힘들어 합니다.



한국인들 앞에서는 겸손하거나 그들을 웃게 하시기 바랍니다.



자신이 잘났다고 뻐기더라도 웃기는 사람은 진심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한국인입니다.



넷째, 한국인은 무척 용맹합니다.



과거 모든 전쟁을 통틀어서 한국인의 용맹함은 소문이 나 있습니다.

이러한 용맹함은 각종 스포츠를 통해서도 잘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국인에게 싸움을 걸어서는 안됩니다.

그것은 둘 다 죽자는 행동입니다.

한국인은 죽으면 죽었지...

꼬리를 말고 도망가지 않습니다.

물론 소수의 비겁자들이 있기는 하지만

그들은 논외로 하겠습니다.



이런 용맹함이 때로는 어긋난 영웅심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나친 폭력성을 가지게 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과격한 시위, 분신, 폭력 등등



이러한 잘못을 바로 잡는 것도 결국 교육입니다.

교육이 바로 서야 잘못이 시정될 것입니다.



다섯째, 한국인은 질투가 심합니다.



그래서 뒤에서 뒷말하거나 뒷다리 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들은 대부분 잘못된 자존심과 교육환경에 노출된 사람들입니다.



멋진 한국인은 다른 사람의 뒷말을 거의 하지 않습니다.



못난 한국인들이 그 사람이 없는 곳에서 그 사람을 험담합니다.

때로는 거짓말을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 못난 한국인들을 만나면 인생이 꼬입니다.



여러분 앞에서 다른 사람의 뒷담화를 많이 하는 사람과는

인연을 끊으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당신의 뒷말을 하고 다니게 될 것입니다.



사기꾼의 첫번째 습관이 뒷말하기 입니다.

지금은 내 편같아 보여도

언제든지 등을 돌리고 당신에게 칼을 꽂을 것입니다.

말로 하는 칼이 때로는 더 아픕니다.



질투를 심하게 하고, 다른 사람의 뒷담화를 하면 거의 99%입니다.

이런 '어글리 코리안'과는 소통하지 마셔야 인생이 좋아집니다.





다른 외국인들과 많이 구별되는 한국인의 심리들입니다.

모든 국민이 그렇다는 것이 아니고

많은 한국인들이 이런 성향을 많이 가지고 있다는 개인적인 견해이므로

참고로 읽되, 잘 알아서 대처하시면 한국이 살기 편하고 좋다는 것을 알게 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