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의 시선을 지나치게 의식한다면

다른 사람의 시선을 지나치게 의식한다면

G 흑초 1 894 2022.11.23 12:05

사람들은 누구나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고 살아갑니다.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타인을 전혀 의식하지 않고 사는 사람은 없죠..



그러나, 좀 정도가 지나칠 정도로 타인을 의식하는 사람들은 '해바라기'라고 부릅니다.



타인의 시선을 지나치게 의식하는 탓에 스스로의 삶이 매우 피곤하고 괴로운 경우가 발생한다면

자신을 되돌아 보아야 합니다.



일일히 사람들의 눈을 의식하면

정작 자신이 하고자하는 일을 제대로 하기 어렵습니다.



이 세상에는 나에게 소중하고, 나를 귀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귀인'이라고 부릅니다.

타인의 시선을 의식한다면 이런 '귀인'을 중심으로 생각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나머지 사람들에게도 좋은 인상을 주면 좋지만

설령 그렇지 못하더라도 상관없습니다.

어차피 귀인을 제외한 다른 사람들은 내 인생에 별 영향이 없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해바라기'로 살지 마십시요.

당당히 자신이 주체가 되십시요.

지나친 자존심은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사주의 격이 낮거나 스스로를 위하여 노력하지 않는 분들이 너무 흔하게, 자주 자존심의 상처를 많이 받습니다.



내 마음에 상처를 주는 1번은 늘 자존심입니다.

지나치게 강한 자의식도 문제가 됩니다.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정말 필요한 것이 2가지 있습니다.



내가 노력하는데도 안되면



"아니면 말고..."라는 마음가짐이 그 하나요,



이미 벌어진 일이고 내가 어떻게 못하는 것이라면



"어쩌라고...."라는 마음가짐이 둘입니다.



남의 눈치를 아주 안보고 살 수는 없지만

아주 조금만 보고 사시기 바랍니다.

그 조금의 영역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는 마음가짐입니다.



그러나 어쩔 수 없이 피해를 줘야 하는 상황이라면

적절히 사과하거나 약간의 보상을 주더라도

당당하게 나아가십시요.



우리의 인생에서 '내로남불'은 진리입니다.

모두들 그렇게 자신을 위로하고 살아갑니다.



아...그렇다고 너무 뻔뻔해 지지는 맙시다.

이것이 '중용의 도'입니다.



이 세상에서 성공하여 영웅이라고 불리는 분들이나

자신의 영역에서 열심히 살아간 사람들..

그들은 모두 누군가의 미움을 엄청 받았던 사람들입니다.



하물며 예수 그리스도도 살아생전에 유대인들의 40%가 죽도록 미워했습니다.

석가모니도 사촌동생 데바닷타가 죽도록 미워해서 그의 제자들 절반이 석가를 버리고 다른 종파로 귀의했습니다.



나를 욕하는 잡것들에게는 마음의 방패를 들이대시기 바랍니다.

괜히 같이 싸운다고 말을 섞으면

당신도 같은 사람이 됩니다.

Comments

G 2022.11.24 05:27
내편 내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면 즐겁고 행복하죠~
난,당신의 해바라기요~^^
주변에 못난 적(잡것 잡귀 소인하천 잡배 어리석은 단순속물 꼴통)들이 많다는건,그만큼 자신이 잘난 위대한 영웅일수있다는것!
한때 한시절,미운 오리새끼도 알고보면 군계일학이였다는것이죠!(뭇,잡새들이 봉황의 깊은 뜻을 어찌알까요?)
대다수의 우자(어리석은 인간군상)들속,극소수의 현명 해탈한 현자인것!
아는 사람은 말하지않고 말하는 사람은 알지를 못한다!
진리 사실을 모르고 알지못하는 무지몽매 우매한 인간군상들속,때가되면 현명 해탈 터득도한 현자 강림 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