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을 그만두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

직장을 그만두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

G ㅇㅇ 1 1,010 2022.11.07 15:53

평소에 무척 아끼는 동생이 회사에 사표를 던졌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다른 직장에 비해 보수가 좋은 직장을 그만두는 결정을 했다는 이야기는 약간의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그 동생은 현재 하고 있는 일에 회의를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무척 고민했습니다.

그만두기에는 주어지는 보수가 너무 컸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하여 그만둔 그 결단에 응원을 보냅니다.



회사 생활을 하다보면,

그만두고 싶을 때가 자주 있습니다.

언제 그만두어야 할지...

그것을 물어보는 사람들이 참 많았습니다.



회사 생활이 힘들어서 그만두는 것은 현명하지 못한 행동입니다.

이 세상에 힘들지 않은 직장생활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어찌보면 인간의 삶에서 힘들지 않은 일은 없다는 말이 맞는 말입니다.



힘들어서 그만두게되면, 앞으로 아무것도 성취하지 못합니다.

나중에 세월이 흘러서 가장 많이 후회하는 것이

지난 세월...그 당시 힘들었던 그 순간

좀 더 버티지 못한 것을 후회한다고 합니다.



직장생활중에 힘들면, 꼭 버티셔야 합니다.

그래야 즐거움이 찾아오고, 성취감이 생깁니다.

힘들다고 포기하는 것은 가장 바보같은 행동입니다.



그럼 언제 그만두어야 할까요?

지금 현재 다니는 직장생활보다 더욱 가치있는 일을 해야 한다고

결단이 내려질 때입니다.



우물쭈물하면서 내일, 내일 하다보면

아무것도 결단하지 못합니다.



직장을 그만둬서 편해지는 것이 아니라

더 큰 어려움을 감내할려는 각오가 생겼을 때,

그리고 자신이 정말 가치있다고 생각하는 일에 도전할 때,

그럴때 그만두는 것입니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일인지 아닌지 어떻게 아냐고 물어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일을 할 때는

내가 댓가를 지불할 경우입니다.

그 댓가는 나의 노력, 고생, 인내, 돈 등등 나에게 무척 소중한 것입니다.



그러한 일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지금 하는 일을 그만두지 마세요.

반드시 후회합니다.



악마들은 우리를 늘 유혹합니다.

지금 하지 않아도 돼,

힘들면 내일 하면 돼...

마음이 내키지 않으면 하지 마..



위에서 하는 말들은 전부 악마들의 이야기라고 C.S 루이스는 말했습니다.



우리에게 내일은 오지 않습니다.

인간에게 다가오는 내일은 언제나 오늘이 됩니다.



우리는 내일을 살지 않습니다.

오직 지금 오늘만 살아갑니다.



가치있는 일을 위한 의지가 생겼으면

마음이 내키지 않아도 시작해야 합니다.

마음이 시키는 시기까지 기다리면

영원히 오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악은 꼴리는대로 사는 것이고

선은 내가 바라는 의지대로 사는 것입니다.



당신의 발전을 응원합니다.

Comments

G 2022.11.08 05:08
사표한장 손에들고 떠나야하네,예정된 시간표대로 떠나야하네,너는 상행선 나는 하행선,사표수리했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