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잘 지내던 부부들도 서로의 의견이 나뉘어서 싸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때 남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몇가지 원칙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것을 가르쳐드립니다.



1. 어떠한 경우에도 아내에게 폭력을 써서는 안됩니다.

감정이 격해지면 자기도 모르게 폭력으로 상대방을 제압할려는 분이 있습니다.

이것은 절대로 해서는 안 될 행동입니다.

현대사회에서 폭력은 어떠한 경우에도 허용되지 않지만,

부부 사이에는 더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2. 아내랑 말싸움을 하지 마십시요.

어차피 무슨 말을 해도 남자는 여자를 이기기 힘듭니다.

간혹 여성의 두뇌를 가진 남편들이 아내와 말싸움으로 이기는 경우가 있지만

그것도 좋은 결과를 가지고 오지 못합니다.

남편은 아내에게 차분하고 논리적인 말로 싸워야 합니다.

감정이 격앙되거나 화가 나면 입을 닫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내에게 말하세요.



"지금 너무 감정이 격앙되었으니 조금만 가라 앉히고 말해요."



3. 싸우다가 열받는다고 집을 나가지는 마십시요.



"이놈의 집구석, 내가 나가버려야지..."



이렇게 말하고 나가면, 다시 돌아올 때 엄청 모양이 빠집니다.

정말 화가나서 못견뎌서 나갈 때는 다른 핑계를 대고 나가세요.



"공원에 좀 다녀올께~!"



"담배 좀 피고 올께~!"



등등

(집밖에 나갈 때는 반드시 현찰이나 카드, 차키를 들고 나가셔야 합니다.

수중에 돈이 없으면 집 나가면 엄청 모양 빠집니다.)



4. 초두효과를 잘 사용하십시요.



아내에게 "야~" "XX야"와 같은 육두문자나 막말은 절대 하지 마십시요.

나중에 반드시 복수를 당합니다.



부부싸움에서 남편이 부드럽게 말하면 반드시 이깁니다.

이럴때 초두효과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쁜아"



"내가 사랑하는 자기야"



이런 단어는 부드러운 말로 시작하는 초두효과입니다.



실제로 아내와 싸워서 백전백승을 하는 남편들이 사용하는 필살기입니다.



저렇게 부드럽게 말하고 자신의 의견을 짧고 굵게 전달한다고 합니다.

어차피 남자는 말싸움에서 아내를 이기기 어려우니까요.



이 방법은 남편이 사용해야 효과가 큽니다.



부부싸움을 하더라도, 남편이 던진 말 한마디에 큰 상처를 받는 사람은 대부분 아내입니다.

남편들은 시간이 지나면 자기가 무슨 말을 했는지 대부분 기억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아내는 두고두고 그 말을 곱씹습니다.



부부싸움의 경우, 남자는 많은 말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감정적으로 싸우지 마시고,

화가 올라오면 12분만 지나면 안정이 됩니다.

특히 감정이 올라왔을 때, 마지막 성역은 지켜주십시요.

아내가 들으면 반드시 돌아버리는 이야기는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성적이고 논리적으로 이야기 하십시요.



감정적으로 싸우면 무조건 남자에게 불리합니다.

이 점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5. 아내의 친정 이야기는 하지 마세요.



"너희 집안~ "



특히 아내의 친정 욕은 하는 것 아닙니다.

그건 정말 비겁한 것입니다.



부부싸움은 두사람간의 문제로 끝내야 합니다.

그 문제를 더 확장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내용은 수많은 남편들...심리학자...정신과 의사들의 조언을 종합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