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사로 성공한 실제 사례를 보겠습니다.

전라남도 강진이라는 깡촌에서 태어남
24살부터 서울, 부산, 광주, 리비아 건설현장 식당에서 13년간 요리사로 일함

36살에 자신만의 아귀찜 식당을 차림
IMF 광풍을 맞아서 억대의 빚만 남기고 식당 문을 닫음

마음에 남은 것은 원망뿐이라, 자포자기 하는 심정으로 세월을 보냄

아무리 세상을 탓하고 탓해도 돌아오는 것은 깊은 자괴감뿐이였음.
원망해봐야 나만 손해임.

내 마음만 병들어 감.

(교훈1. 원망이나 남탓은 결코 좋은 결과를 부르지 않는다.)

자기반성을 하면서 남의 식당에서 요리를 시작함.
아무리 피곤해도 새벽 3시까지 책을 읽으며 공부함.

(교훈2. 공부하지 않고 성공하는 사람은 어디에도 없다.)

겨우 모은 돈 3천만원으로 여성들의 식성과 취향을 맞춘 횟집을 여수에 오픈함.

입소문이 나면서 대박이 터짐.
월매출 1억을 달성하기 시작함.

여수의 횟집 사장 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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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공부를 등한히 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성인이 되어 엄청난 수련과 공부를 해야 합니다.
아이들이 이것만 깨달아도 열심히 노력합니다.

자영업으로 요리사를 꿈꾸는 분들은 위의 사례를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입맛은 정직합니다.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는 사람도, 다음의 원칙을 지키면 반드시 성공합니다.

1. 요리사 무사수행 과정을 거칠 것

2. 최고의 맛집에서 요리사를 경험할수록 무사수행 시간은 짧아짐

3. 틈틈히 책을 읽으면서 공부를 게을리 하지 말 것

* 먹는 장사를 자영업으로 크게 성공한 사장님중에 이 과정을 거치지 않은 사람은 0.1%도 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