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뭘해도 성공하는 사람들에 대한 연구결과입니다.
사람들에게도 인기가 많고,
조직에서도 인정받는 사람.
참 부러우셨죠?
이들의 특징을 알아보겠습니다.

이타이 스턴 경영전략교수가 대기업 경영진이 어떻게 임원이 됐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연구를 실시했는데
성공적으로 임원이 된 사람들은 자기 상사나 유명인에게 자주 조언을 구한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질문하는 방식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어떻게 하면 선배님처럼 될 수 있나요?"

"제가 이런 점이 부족한데, 어떻하면 단점을 보완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그렇게 일처리를 잘하실 수 있으세요?"

상사나 상대방에게 항상 미소를 띠우고 존경하는 마음을 가지는 사람
여러분 주변에 이런 후배가 있다면 승진시켜주고 싶지 않으세요?

이런 질문을 하기 정말 좋은 자리는 회식자리입니다.

성공하기 위해서라면 자연스러운 자리에서 이야기를 나눌 기회를 많이 얻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공할려면 임원이나 선배들의 눈에 띄어야겠지요.
물론 자기 직속 상관을 무시하고 바로 위의 임원을 만나서 그러는 것은 자제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열심히 조직생활을 하다보면 반드시 그런 기회가 옵니다.

사내 산악회도 좋은 기회입니다.
임원들은 회장님이나 사장님의 권유때문에라도 산을 타야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골프를 잘 치는 것도 매우 좋은 기회입니다.
자연스럽게 라운딩을 하는 동안
임원의 눈에 띄는 것은 시간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상사에게 조언을 구하는 방법은 실용적이기도 하지만
상사의 마음을 얻는 첫걸음입니다.

이것은 남녀관계에도 동일하게 적용되고 모든 인간관계의 기본입니다.

외국의 유명한 CEO들에게도 이런 조언구하기는 철칙처럼 받아들여집니다.

그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독서입니다.
독서의 중요성은 말로 다 할 수 없는데,
요즘같은 시대에는 양질의 컨텐츠를 디지털 미디어를 통해서 얻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것입니다.

좋은 글들을 읽는 것도 독서에 해당합니다.

책을 통해서 수많은 지식인들과의 만남을 할 수 있습니다.
앞이 꽉 막혀서 답답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반드시 책을 통해서 답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위대한 인물들은 조언구하기나 독서를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매우 필요한 3번째 요소가 글쓰기입니다.
자신만이 보기 위한 글도 좋지만
타인들을 위한 글쓰기도 매우 좋은 정신의 자양강장제가 됩니다.

읽으면 마음이 개운해지고 도움이 되는 이런 글쓰기는 본인만이 아니라 타인을 위해서도 매우 좋은 공덕이 됩니다.

많은 우울증환자들에게 글쓰기나 그림그리기를 시켰더니
증상이 많이 호전되었다는 연구보고도 있습니다.
이러한 글쓰기 훈련은 자신을 더욱 더 발전하게 만드는 요소가 됩니다.

다시 정리해보겠습니다.

대기업의 임원이 되는 지름길은 다음의 3가지입니다.

1. 상사에게 조언구하기

2. 독서하기

3. 글쓰기

위의 방법은 꼭 대기업 임원이 아니더라도 모든 방면에서 성공하게 만들어주는 요소가 됩니다.

뜻을 이루는 자는 직접 노력하고 실천하는 자입니다.
그 속도가 느린 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포기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건투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