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결혼을 강요하는 문화가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행복의 기준이 모두 똑같고, 전체주의적인 문화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설거지론이 터지기 전에는 결혼을 한 유부남들이 내부무장관님 이라며 마누라를 신처럼 모시며 월급을 전부 바치고 용돈을 타 쓰는 걸 자랑하는 문화마저 있었습니다.

지금도 이런 사람들은 부지기수로 있죠.

부모님이 결혼을 강요하기 때문에, 사랑하지도 않은 채로 나이가 차 결혼을 하는 사람들이 한국에는 제법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결혼은 결국 불행해지게 됩니다.

가장 해피엔딩은 서로 성격이 맞지 않아 이혼을 하는 경우입니다.
이혼이 해피엔딩이라구?

남편을 죽인 고유정, 이은해가 특이 케이스라고 생각하겠지만 사실 이런 경우는 굉장히 많습니다.
특히 남편을 사랑하지 않는 여자들은 남편을 '합법적으로' 죽이기 위해 머리를 굴리곤 하죠.

합법적인 방법으로 서서히 죽여서 완전범죄를 이루는 생활살인이 한국에서는 비일비재하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가장 대표적으로는

1. 일부러 음식을 짜게 만듬

2. 일부러 설탕을 과다투여해 췌장을 오염시킴

3. 설거지 대충해서 세제를 남겨 중독시킴

4. 암에 걸리면 병원치료를 거부하고 생식을 고집하게 만듬


남자는 이유도 모른체 몸이 시름시름 아파옵니다.
당연히 음식에 무언가를 타 놓았기 때문이지만 꿈에도 모릅니다.

이렇게 남편을 합법적으로 살해하고, 마누라는 당연히 거액의 유산과 보험금을 취합니다.
이런 일이 한국에서 얼마나 많이 일어나는지 니코틴 살인사건도 심심치 않게 일어나고, 음식에 락스를 타다 걸리는 사건도 꽤 일어나고 있죠.

친자확인을 하면 남편 자식이 아닌 경우도 상당합니다.

한국인들은 사실 서로가 서로를 믿지 못하는 사회입니다.
남자와 여자도 마찬가지로 서로를 믿지 않죠.

한국인의 이기심은 세계 최고이고, 돈 앞에서는 형제자매도 가족도 없습니다.
오히려 이혼이 해피엔딩 일 수 밖에 없죠.

이런 비극적인 사회에서 사랑이 없이 결혼하면 그 끝은 파국에 치닫을 수 밖에 없습니다.

남들에게 보이기 위한 결혼!
부모님에게 보이기 위한 결혼!

차라리 하지 마세요.

사랑이 없는 결혼에 낭만이란 없고, 목숨을 걸어야 하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