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지적질 하는 사람 심리

(심리학) 지적질 하는 사람 심리

G 에그리아 4 118 09.08 11:32

내가 무언가 궁금해서 그것을 알만한 전문가 에게 질문을 했을 때 친절하게 답변을 해준다면 그 누구도 기분이 나쁘지 않을겁니다

그런데 궁금해 하지도 않은 것을 전문가도 아니면서 친절하지도 않게 답도 아닌 이상한 말을 가르쳐줄 때 우리는 기분이 나쁠 수 밖에 없습니다

딱히 내가 물어본 적도 없고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도 않는 것을 콕 집어 지적하면서 이래저래 가르치고 충고하는 사람들이 있죠
도대체 왜 그럴까요

보통 여러분들이 전문가들로부터 듣는 답변은 이런 식입니다

평소 자꾸 지적하는 사람들은 자존감이 낮기 때문에 남을 지적하고 깎아 내리면서 우월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그런 방식으로 자신의 열등감을 보상하게 된다고 해요

이 우월감과 열등감은 항상 공존하는 사이라서 열등감이 많은 사람일수록 우월감도 많이 느끼게 된다고 하죠
그래서 불필요한 지적을 자꾸 받게 된다면 문제가 나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자꾸 지적하는 그 사람에게 문제가 있는 것이므로 그 지적에 휘둘리지 말고 무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조금 옛날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예전 우리 사회에서는 누군가를 가르치고 평가하고 지적하는 것이 권위를 세우는 일이라고 생각이 되었죠

아주 소수의 고급 교육을 받은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무지에서 벗어나는 것이 아주 힘든 사회였고 지식이 없이 힘의 논리에 의지해 질서를 잡아 나가야 했던 시대에는 보통 사람들이 가정 이외의 다른 곳에서는 삶의 지혜를 얻을 수가 없었습니다

부모가 겪은 경험 많이 인생의 교훈이 되었고 부모가 자녀의 삶을 끝까지 책임지고 보호해야 했지만 부모들 역시 무지했던 터라 좋은 것을 가르쳐주고 대안을 알려 줄 능력이 없으니 그저 잘못을 지적하고 비난하는 것이 가르침을 방식이 되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변변한 교육기관이 없는 상황에서 젊은 사람들이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가장 최고의 전문가들이란 바로 부모님과 주변 어르신들 이었으니 그분들의 말이 맞든 틀리든 나이가 어린 사람들은 수용할 수밖에 없었죠

너무 옛날 이야기를 한다고요 과연 그럴까요

큰 전쟁을 치르고 난 후 아직 100년도 되지 않으니 나라에서 얼마나 다양한 지적 수준이 함께 공존하고 있는 지 한번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나라는 곳곳에 학교들이 생기고 귀족이 아닌 평민들이 교육기관에서 글자를 배우기 시작한 역사가 아주 짧습니다

요즘은 초 중 고등학교도 많이 변화 되어서 인간관계와 가정에 많은 중요성을 두고 있지만 이런 시대적 흐름과는 전혀 상관없이 옛날에 사고방식을 여전히 유지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겁니다

윗사람을 무슨 짓을 해도 옳다고 여기고 아랫사람을 은 무조건 지적 받는게 당연하다는 사고방식을 여전히 고수하고 있는 거죠

그래서 자신이 윗사람임을 증명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모든 사람을 수직적인 관계에도 속에 집어넣고 자신이 따라야 할 사람인지 무시해야 할 사람인지 두 가지 카테고리로 분류 합니다
그래서 내 위에 있는 사람이다 싶으면 알아서 잘 섬기고 내 밑에 있는 만만한 상대 그 앞에서 폭군이 되는 거죠

자신에게 친절이 대하고 배려해주는 사람일수록 더 만만하게 보고 마음껏 윗사람 행세를 합니다

평소에 흠이 잘 보이는 가까운 사람 앞에서 더 심해지고 거리가 먼 사람이라도 만만해 보이거나 문제나 갈등이 생겼을 때 그 사고방식이 여실히 드러나게 됩니다

이것은 예전에 우리나라 뿐 아니라 힘의 논리에 의해서 다스려 지던 모든 나라들의 기본적인 정서 입니다

권위와 권위의식에 차이를 아시나요

권위란 남을 지휘하거나 통제하며 따르게 하는 힘을 말합니다
그리고 권위 의식이란 마치 자신이 권위를 소유한 자의 냥 스스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권위를 갖기 위해 실력을 기르고 노력해야 하지만 권위 의식은 버려야 합니다
지적질 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권위가 없으면서 권위 의식만 있는 사람들입니다

시간이 흐르고 많은 사람들이 인간관계에 대한 지식을 얻게 되었지만 여전히 힘의 논리에 의해 돌아가던 시절의 사고방식에 머물러 있는 무식한 사람들입니다

따르고자하는 맘이 드는 사람은 권위 있는 사람이고, 따르라고 강압적 고압적인 사람은  권위의식 쩌는 사람입니다

진짜 똑똑한 어른들은 함부로 지적을 안하죠.

남 지적ㆍ비난하는 사람 치고 옳은 인간은 없습니다.

"난 깨우친 사람이고 모르는 사람들에게 내 깨달음을 전파해야해"라는 생각이 만연한 선민의식이 대단한 사람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은 그 깨달음조차 본인에게 주어진 특권이라 진심으로 생각하고 살아갑니다.

이런 사람들은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대응 자체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특히 장단은 절대로 맞춰주면 안됩니다.

사는게 불행하고 가난에 찌들어살고 그런 사람일수록 유난히 아는척 잘난척이 심합니다.

남의 일에 간섭하거나 가르치려 들고 피곤하게 하는 사람은 내가 평생 맞추면서 관계를 이어나갈 거 아니면 단단히 마음먹고 연을 끊을 각오로 대해야 합니다.

 

그 방법은 그 사람한테만 싸가지없게 굴고 되도록 대화자체를 일절 차단하려 노력해야되고 필요하다면 전화나 메시지로도 지랄염병을 떨기 때문에 연락처 차단도 추천 내가하는 방법중 한가지입니다.

맞춰서 내 인생에 크게 도움이 될 사람은 맞춰도 손해 볼 거 없지만 그렇지 않으면 완벽히 칼 차단 시키는 게 정답입니다.

침묵이 약입니다.

Comments

아닌것은 아니며 안되는것은 안되며 싫은것은 싫고 안좋은것은 마다할 필요가 있죠.
관계 인연도 경우에따라서,독이되고 약이되는...><
예전에 수방사 헌병대 황모중령이 상관의 잘못 횡령비리 범죄를 투고 고발하고도 오히려,역으로 그 패거리일당(공범들)에게서 배신자 취급당한 사건도 권위 권위의식에 찌든 적폐집단 한통속인 범죄자들의 권력을 악용한 횡포였죠.
라떼는,말이야~
그래서,어쩔꼰대~
이래라저래라 꼴~갑질떠는,몬~스타일><
♡하당영지:반갑고 설레이는 좋은사람들~^^
▶◀문전박대;지겹고 꼴보기싫은 해로운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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