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주의는 타인을 존중한다.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의사를 강요하지 않는다.

개인주의 성향의 상관은 부하에게 지시를 할 때 항상 이유를 말한다.
그래서 논리적으로 납득시켜서 100%의 노력과 효율을 달성하려 노력한다.

하지만 집단주의 성향의 상관은 그런 거 없다.
자신이 원하니까 아랫사람은 무조건 해야 하는 것이다.

이성적인 사람은 이걸 납득할 수 없다.
그래서 100%의 노력은커녕 하기 싫어한다.

한국에선 개인주의가 이기주의로 왜곡되어 있지만 사실은 집단주의가 이기주의다.

그 집단을 주도하는 몇명에게 전체가 맞춰줘야 한다는 것이 집단주의의 실체이다.
소수를 위해 다수가 희생해야 하고 소수가 지시하고 간섭하는 따라야 하기 때문이다.

개인주의 성향이 되기 위해선 이성적이어야 한다.
감정적인 인간은 자신의 감정을 건든다는 이유로 타인을 건드는데, 이성적으로 피해가 되는 일이 아님에도 남에게 지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역사를 봐도, 국가 레벨을 봐도, 개인 사회를 봐도 모든 악의 근원은 '자신의 의사를 타인에게 강요하는 행위'로 인해 발생한다.
집단주의는 만악의 근원이다.

타인을 존중할 줄 모르는 사람들이 한국의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인들 대표적인 특징이 남한테 강요하고 간섭하고 상대방을 자기뜻대로 할려는 성향이다.

한국인들은 집단주의를 이용해서 자신의 통제욕구를 채우려고 한다.
한국인들은 통제욕이 매우 심하다.

통제력은 무엇을 통제할 수 있는지 없는지를 인지하는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데 한국인들은 본인이 통제할 수 없는 것도 통제하려고 든다.
그리고 그게 안되니까 홧병이 생길 정도다.

남을 통제하려는 거 자체가 악한 행동이다.
이유나 명분이 있으면 당연히 그걸 받아들여야 되지만, 그런 거 없이 그냥 자기 쾌락을 위해서 그러는 사람들이 대다수라는 것이 문제다.

이게 바로 악인, 악당이다.

어떤 지배적인 분위기를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을 튀는 놈 취급해서 때려 박으려 한다.

그게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아도 감정적으로 견딜 수 없는 것이다.

결국 집단주의가 지배하는 나라의 국민성은 악하고 이기적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다.

모든 비극은 여기에서 시작된다.

지구에서 개인주의 성향 최하위권 밑바닥이 한국이다.
중국, 베트남, 싱가폴보다 심하다.

그래서 한국이 자살율 지구 1위, 출산 지구 꼴지인 것이다.
탄생보다 죽음이 가까운 나라인 이유는 전체주의 성향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