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의리를 외치는 사람을 가장 조심해야 한다.
뭐 하나 잘하는게 없는 사람들이다.

의리라고 외치는 이유는 우리 무리에서도 누구라도 이 집단수준을 벗어나면 안되다는 집단내 암묵적 협박인거다.

그리고 사회적으로 혼자만 도태되는게 두렵기 때문이기도 하지.
그러므로 함께 도태되어 서로간의 마음의 안정감을 얻기위한 행위인 거다.

사람은 결국에는 끼리끼리 어울리게 되어 있다.

기업업은 기업인끼리

의사는 의사끼리

변호사는 변호사끼리

엠생은 엠생끼리

밑바닥은 밑바닥끼리

각자 끼리끼리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부자가 흙수저와 친구하지는 않는다
말이 안통하기 때문이지

말이 안 통하는 걸 떠나서 질투 때문에 못 어울린다.
인간은 누구나 질투 시기를 한다

인간도 급이 있다.
급이 다르면 겸상하는것도 거북하다.

급이 다르면 서로 맞춰주느라 비효율적이다.
에너지 소모가 극심해진다.

진짜 가치있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돈과 가족이다.

돈이 있어도 불행한 사람은 분명이 있다
하지만 현실은 돈이 없어서 불행한 사람이 수억만배는 더 많다.

남는 것은 결국 돈과 가족밖에 없다.

자존감이 낮고 열등감이 심한 사람은 가족 빼고 모두에게 잘해주고

정신이 건강한 사람은 가족에게만 잘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