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돈과 인맥은 자랑하지 않는다.

2. 도움받은 일은 발설하지 않는다.


모든 자랑은 열등감에서 나옵니다.
특히 인맥 자랑을 하며 나 이런 사람이야~으스대는 사람들이 꽤 존재하죠.

그러다 발등 찍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회사에서 그 사람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게 갑자기 부탁한다던지, 지인이 부탁하는 경우가 의외로 흔합니다.
인맥 자랑을 한 사람은 매우 난처해지죠.

뜬금없이 일적으로 사람을 소개해야 하니 무척 어색한 상황이 연출됩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인맥 자랑은, 그냥저냥 아는 사이일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말도 제대로 안 나누어 보고 인맥이라고 말하고 다니는 경우도 많습니다.

행여 잘 아는 사이라 해도 해당 인맥에게는 사소한 부탁이라도 상당한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성가신 일이 되어 버리는 것이죠.

가족, 친척, 친구가 부탁하면 더욱 난감해집니다.
거절하게 되면 가족, 친척, 친구의 마음속에 응어리가 지게 되고, 인맥에게 부탁하면 인맥에게는 부담되는 일이 되어 버립니다.

스스로 무덤을 판 셈이죠.

자신이 부족하고 열등함을 인맥, 돈, 자식자랑으로 메꾸려는 심리에서 나오는것일 뿐입니다.
돈과 인맥은 절대로 자랑해선 안될 것들입니다.

또한 도움받은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부모님에게 용돈을 받았다고 말하면 다른 형제, 자매는 어떻게 반응할까요?

그럼 나는? 이라는 말이 바로 튀어나오게 됩니다.
이것이 유산이라면 난리가 납니다.

사회에서도 특정인에게 도움을 준 사람이 난처한 경우에 처하는 경우는 수도 없이 많이 일어납니다.

도움을 받았다면 입을 꾹 닫고 지내는 것이 도움을 준 사람에게 할 수 있는 최대의 보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