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에 다니다 공부해 30대라는 늦은 나이에 공무원이 되었습니다.
흔히 중소기업을 좆소기업이라고 말하죠.
그만큼 빡대가리들끼리 모여 암울한 분위기에서 박봉으로 일하는 현실때문에 좆소라는 말을 합니다.
부푼 꿈을 안고 공직사회에 입직하자 마자 느낀것은....그런 좆소가 그립다는 감정입니다.
사기업은 사람들이 잘려나가 비정상들이 오히려 없는 편입니다.
공무원은 안 잘려서 비정상들이 정말 많습니다.
공직 사회든 일반 직장이든 사람 하나 병신 만들려고 혈안이 되어 잇는게 조직 입니다.
공무원 조직에 들어 가면 단 한명이라도 내편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면 그 화살을 피해 갈 수 있구요.
개인적인 사생활을 절대 말하지 마세요.
여유롭고 착하고 집 잘살고 집안 권력 잇고 이런 자식들이 공무원 되는게 아닙니다.
돈업고 길없고.. 그런 애들이 됩니다. 절대 자비로운 곳이 아닙니다.
왕따. 은따. 뒷다마. 갈굼. 욕설. 거짓말. 폄하. 등등등 온갖 권모술수가 난무 하는 곳이 공직사회 입니다.
공직사회에 환상을 가지고 들어오면 오래 못 버티고요.
간혹 집안 좋은 애들이 모르고 들어와서 오래 못합니다.
5년 이상 살아 남은 주무관 및 사무관들은 항상 머리속에 주변사람들 가스라이팅 할 생각 밖에 없어요.
중소기업 다니는 분들 인생 암울하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인생에 정답이 없습니다.
자기가 만족하면서 살면 됩니다.
저도 공무원이지만 공무원과는 사적 인간관계 안 맺습니다
절대 여기는 천국이 아닙니다. 지옥에 가깝고요 악이 지배하는 사회 라는거 명심 하세요.
공공이 적..
내부의 적..
몹쓸 썩은 쓰레기들,적폐.악습.폐습..
내부 외부의 온갖 악한들은,공무집행 방해 해코지하는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