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인생에서 타인에 대한 불만으로 가득 차 있는가?
그렇다면 스스로를 차분히 돌아보자

본인의 모습은 만족스러운가?

실은 자신이 미덥지 못하기에 세상에 불만족스러운 것이다

그저 그 불만을 즉시 하지 않고 어물쩍 타인이나 세상 탓으로 돌리고 있을 뿐이다
그렇게 자신에게는 책임이 없다고 생각하고 싶은 것이다

그러나 계속 그리 살다보면 세상과 타인에 대한 비틀어진 원망만을 끌어안은 채 평생을 보낼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당장에 불만은 잠시 체쳐 두고 우선은 자신 안에 문제부터 되돌아 보시라.

그리고 대처하라!
완벽하지 않아도 좋다

일단 자기 나름의 대처를 하다 보면 그럭저럭 문제도 해결 되는 법이다
그와 동시에 타인과 세상에 대한 불만 역시 자연스럽게 사그라들 것이다

아이에게 놀이는 일이며 동화 그 자체다
그럼 어른은 어떨까 많은 사람이 이리 말할 것이다

일은 그저 힘겨운 노동일 뿐이며 진실이랑 신비롭고 모험 가득한 곳과는 너무도 동떨어진 현실이라고

그러나 곰곰히 생각해보자
평생토록 열정을 쏟아 하는 일이 인생의 놀이가 아니면 무엇이며 무궁 무진한 세상속에 이야기해서 진실을 찾고 그로 인해 울고 웃으며 살아가는 현실보다 더 동화다운 것이 무엇인지

무슨 일에든 결정하지 못하고 노는 것에만 정신이 팔린 사람은 쾌락만을 탐닉하는 것과 다를 것이 없다.
그는 무슨 일을 해도 진정으로 즐겁지 않으며 조금의 재미도 느낄 수 없기에 끊임없이 쾌락을 갈구하는 지 모른다

달리 말해 그 사람은 진정 즐거운 일을 아직 만나지도 발견 하지도 못한 것이다
안타깝게도 너무나 많은 사람이 넘치도록 풍요로 자신의 깨닫지 못한 채 살아간다

우리는 무엇이든 될 수 있다 무엇이든 할 수 있다
허무맹랑한 말이 아니라 완벽히 그 말 그대로 현실에서 불가능해 이 상황에서는 될리가 없어 라고 말하는 것은 아직 기회를 마음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무엇에든 진심을 다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의지가 있다면 무엇이든 가능하다

실제 그것을 이룬 사람 그렇게 된 차는 그것이 진실임을 알고 있다
자신의 풍요로움을 깨달아라

그리고 풍요로움 이끄는 대로 충실히 움직여라
살다보면 고난이 닥칠 기도하고 비극적인 사건도 일어나기 마련이다

다만 그럴지라도 자신이 불운한 인간이라는 생각을 하지 마라
오히려 고통을 안기는 인생의 존경심을 품어라

불면 날아갈듯한 적군 한명을 상대하기 위해 정예 병사 한 사단을 보내는 군대는 세상 어디에도 없다

그러므로 고난의 나날들을 인생이 주는 선물로 여겨라.
고통을 통해 정신이 마음이 살아가는 힘이 더욱 단련되고 있음에 기뻐하라

우리는 이상을 품고 그것을 향해 가고 있으나 그 이상이 있는 곳이 우리의 한계점은 아니다
우린 아직 멀리 갈 수 있다

이상을 넘어 더 큰 동경하는 대지를 넘어 멀리 도달할수 있는 힘이 우리 안에 숨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