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성이 곧고 정말로 올바른 착한 사람은 본인의 착한 성격에 대해 바라는게 전혀 없다.
그러한 올바름이 당연한 것이기에 거기에 대해 생각하지도, 그로 인해 손해볼까봐 걱정하지 않는다.
하지만 본인이 원하는 이익을 얻기 위해 착한 사람 코스프레하는 사람들, 예를 들면 상사에게 잘보이고 싶었던 사람이 착한 사람들 어설프게 흉내내며 아부하고 비위맞춰주고 져주고 딴에는 노력을 했지만 당연히 잘 먹히지 않는다.
그러면 이들은 즉시 이렇게 말한다.
"나는 착해서 손해봤다, 착한 사람은 한국에서 이용만 당한다"고 말이다.
한마디로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은 보상을 위해 착한척을 했던 사람들이다.
본성은 전혀 착하지 않은데 어설프게 흉내를 내니 먹히지 않는 것이다.
정말로 본성을 바꾸고자 노력한게 아니고 착한척을 하며 보상을 바랬으니 못얻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즉 착해서 손해본다고 말하는 사람은 착한 사람이 아니며, 오히려 본성은 정반대의 사람인 것이다.
왜냐하면 한국인 대부분의 본성은 사악한데 하나같이 본인은 착하다고 주장하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