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세계대전에 대한 불안이 높아져 가고 있습니다.

세계 경기침체가 오는 것은 아닌지?

우리 가족에게 무슨 일이 생기는 것은 아닌지?

이렇게 걱정과 스트레스가 급증하는 것을 심리학에서는 불안증후군이라고 합니다.

불안한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서 생각을 바꿀려고 해도 불안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다음과 같은 방법을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첫째, 당신이 덕밍이에서 이 글을 읽는 이상 안전합니다.

불안한 상황이 일어나지 않게 만드는 방법은, 불안한 그 상황을 알아차리는 것입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당신이라면, 알아차림의 힘의 보호를 받을 것입니다.

좋은 기운이 나에게 보호막이 되어서 지켜준다고 믿으시기 바랍니다.
불안감이 많이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둘째, 불안하면 만보를 걸으시기 바랍니다.

꼭 만보가 아니어도 좋습니다. 불안한 상황에서 운동을 하거나 다른 일을 하시기 바랍니다.
청소를 하거나 설걷이를 해도 좋습니다.

운동이나 걷기는 불안증상에 정말 효과가 좋습니다.

바로 실천해 보세요.

셋째, 부정적인 생각의 횟수를 세어보세요.

자신을 3인칭 관찰자의 시점으로 바라보는 것입니다.
종이에 바를 정자를 그리며 세거나 불안감이 느껴질때마다 통에 동전을 집어 넣으며 세는 방법도 좋습니다.

불안도 습관입니다.
그런데, 별로 좋은 습관이 아닙니다.

좋은 기운보다는 나쁜 기운을 더 많이 불러오기 때문입니다.
불안한 사람은 나쁜 기운을 불러오고 나쁜 기운은 나쁜 사람을 다가오게 합니다.

그 반면에 좋은 사람은 좋은 기운을 불러오고 그러한 좋은 기운이 결국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줍니다.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불안한 마음이나 생각이 들 때마다 위에서 설명한 방법을 반복해 보시기 바랍니다.
불안도 결국 고쳐야 하는 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