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평상시에 많이 쓰는 말이 있습니다.
특히 자신이 던진 질문이 자신을 향한 것임을 알게 되는 순간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이런 경우입니다.
"도대체 쟤는 왜 저러고 살아?"
이 질문의 의도는 무엇일까요?
적어도 나는 살아야 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는 말이 아닐까요?
나에게 발생하는 문제들의 대부분은 답이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습니다.
머리속으로 답을 알고 있다고 착각하거나
아무것도 모르거나 둘 중의 하나입니다.
그럴때는 내가 나 자신에게 던지는 힌트에 집중하거나
다른 이들이 내게 던져주는 힌트를 허투루 넘기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가 세상에 태어난 이유는
해야 할 일이 있기때문입니다.
그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지금 하시는 공부가 있는데,
잘 안된다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유가 뭘까요?
머리가 나빠서?
잡념이 많아서?
일이 바빠서?
공부가 안되거나, 못하는 분들은
자신이 현재 무엇을 모르는 지 정확히 모릅니다.
그래서 무엇을 알고 싶은지도 모르지요.
즉 메타인지가 안된 상태입니다.
무엇을 모르는지부터 찾아가셔야 합니다.
그리고 알아야 할 것들을 정리해보세요.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