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저 남자보는 눈 좋기로 유명합니다.
믿고 보세요.

정말 좋은 남편감이란 직장 정년이 긴 따박따박 월급받는 월급쟁이에 아내를 보호해주고 나가서 돈벌라 강요안하는 남자입니다.
거기에 이쁨받는 아들이라 시댁에서 집을 해주거나 혹은 본인이 집을 마련한 남자입니다

착각하는게 있는데 아무리 돈많아도 안쓰는 놈은 여자한테 야박합니다.
아무리 돈없어도 쓰는 놈은 자기 살거 안사고 여자에게 돈 써요.

그리고 사업은 불안정한 돈이라 돈많은 사업가 비추천입니다.
또 사업하는 남자들은 접대 문화가 익숙해 룸같은곳도 잘가구요.

부인한테 잘하는데 바람을 피운다고요?
아내한테 무뚝뚝하고 화도 잘내는데 바람안피는 놈이 에이급 남자입니다.

아내한테 직장관두면 안된다 말한다구요?
말짱 꽝입니다.

돈을 적게 벌어도 아내한테 경제력 운운하며 스트레스 안주는 놈이 에이급 남자입니다.

애정없는 결혼이라구요?

밖에서 눈돌아가는 진한 사랑의 남자 대부분 책임감 없습니다.
사랑만 나누려 하죠.

돈 정말 중요합니다.
적게 벌어도 안정적이어서 규모있게 쓸수있되 직장 정년이 긴 남자가 좋아요.

성실성과 머리를 비교하자면 머리가 좀더 좋은 남자가 좋아요.
머리 나쁜 남자는 안됩니다.

매우 작은 평수라도 빚없이 집 가지고 있는 남자가 좋습니다.
밍밍하고 재미없어도 착한 남자가 좋습니다.

자기꾸미는데 돈안쓰고 차라리 지저분한 남자가 좋습니다.
바람필 확률이 적어요.

무엇보다 책임감 강한 남자가 최고입니다.

현실을 아름답게 꾸며주는 남자보다 현실의 난항을 최소한으로 줄여주는 남자가 좋은 남자입니다.
잔소리해도 여우짓안하고 가식안부리는 남자가 좋은 남자입니다.

집안에서 나름 대접받는 아들이 좋은 남자입니다.
그러나 우리 엄마 안외치는 남자가 좋은 남자입니다.

바람에 관해선 안피우는 남자가 좋지만 그건 대한민국 1%이고 순진한 여자들의 로망일 뿐입니다.
거짓말을 타고나게 못합니다.

바람피우면 바로 걸리는 남자, 양심은 있어서 다신 안그러겠다 진심 뉘우칠 줄 아는 남자가 좋은 남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