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자를 잘 타고나면 좋은 환경에서 태어나거나, 남들보다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자라나게 됩니다.
솔직히 말하면 인생에서 남부러울 것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면, 반대로 팔자가 나쁘고 운이 지지로도 없는 사람이 성공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있습니다.


첫째, 예술입니다.
흔히들 마음이 편하고 돈과 명예가 있는 사람들이 하는 것이 예술이라고 합니다.

물론 요즘은 돈이 없으면 제대로 배우기 힘든 시대가 된 것도 사실이지만 생활이 힘들고 인생이 고통스러울수록 우리의 예술혼은 더 강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파블로 피카소처럼 모든 것을 누리고 사는 사람에게도 예술혼은 찾아오지만 자신의 귀를 자른 반고흐처럼 가난한 자에게도 예술혼은 찾아갑니다.

이 예술에서 파생된 것이 우리가 요즘 즐기는 대중음악이나 여러가지 장르들입니다.
대중음악 아이돌이나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사주가 그다지 좋지 않은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둘째, 체술입니다.
다르게 표현하면 '체육'이나 운동선수를 말하는 것입니다.

라면만 먹고 달렸다던 과거 육상영웅 임춘애 선수도 있듯이 수많은 체육인들이 가난을 이겨내기 위해서 체술에 집중하게 됩니다.

남아메리카의 유명한 축구선수들의 이야기부터  가까이는 헝그리복서의 이야기가 모두 체술을 말하는 것입니다.


셋째, 기술입니다.

이 세상에는 오만가지의 직업이 있고, 거기에 필요한 수백만가지의 기술이 있습니다.
팔자가 나쁠수록 단순한 기술에 집중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기술은 위에서 말한 예술, 체술보다 진입장벽이 낮습니다.
어느정도만 잘해도 남부럽지 않게 살아갑니다.

전기 관련된 기술만 익혀도 좋은 직장에 취직하는 것이 쉽습니다.
어설프게 4년제 대학을 나와서 허송세월하는 것보다 자신에게 맞는 분야를 빨리 개척해서 기술을 익히는 것이 좋습니다.

대신 한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중간에 잘못된 길로 빠지게 될 가능성이 크므로 스스로 중심이 바로 서야 합니다.

그래서 나에대한 공부, 인생에 대한 공부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