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에게 무시당하지 않는 4가지 방법

다른 사람에게 무시당하지 않는 4가지 방법

G 행운 1 1,014 2024.07.11 11:42

아무리 인생을 열심히 살아도 내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이 인생이야. 인간 관계도 최선을 다하지만, 누군가에게 상처를 받는 경우가 생기지. 누구나 인생을 살면서 한 번쯤은 부당한 일을 당한 적이 있을 거야. 왜 나만 짓밟히고 구겨지는 걸까 자책할 필요는 없어. 세상에 부당한 대우를 받고 모욕을 당하지 않은 사람은 없기 때문이야.

아무리 짓밟혀도 우리의 본질적인 가치는 절대 변하지 않아. 다이아몬드처럼 빛나는 내 가치를 주변 사람들이 몰라줄 뿐이야. 어떻게 하면 내 마음속 다이아몬드를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 있을까? 반짝이는 우리 내면의 다이아몬드는 우리 스스로 닦아야 해. 아무리 귀찮아도 매일 스스로 먼지를 닦는 노력이 필요해. 닦으면 닦을수록 빛이 나는 것이 다이아몬드니까. 귀찮겠지만 매일 다이아몬드를 닦는 것이 남에게 짓밟히지 않는 방법이야.

오늘은 남에게 짓밟히지 않고 절대 호구되지 않는 방법 네 가지에 대해 알아보자. 네 가지 방법을 매일 가슴속에 새기고 실천해서 반짝이는 내면의 다이아몬드를 보여주자. 스스로 매일 자신의 마음속 다이아몬드를 닦는 사람이 되자.

거절을 잘해라

 

남의 부탁을 잘 들어주면 남에게 이용당하기 쉬워. 대부분의 사람은 내가 진심을 다해 남을 도우면 남도 나를 도울 거라고 착각해. 물론 다른 사람에게 선의로 호의를 베푸는 것은 좋아. 그러나 내가 생각한 것처럼 남들이 행동하지 않을 때도 있어. 남들은 나처럼 매번 호의를 베풀지 않아. 남들은 적절한 타이밍에 거절을 해.

나만 거절하지 않고 다른 사람 부탁을 들어주면 호구가 되기 쉬워. 적절한 거절은 원만한 인간관계를 위해 반드시 필요해. 거절을 잘 못하는 사람은 내가 거절해서 타인이 상처받을까 걱정해. 타인이 상처받으면 나와 마찰이 생길까 봐 걱정하지. 이런 마찰을 미연에 방지하려고 거절을 하지 않아. 너무 쉽게 부탁을 들어줘. 하지만 상대방은 고마움을 느끼지 않아.

내가 매번 부탁을 들어주었기 때문에 거절당할 것을 생각한 적이 없어. 나의 반복된 호의가 권리가 돼. 상대방은 자신의 부탁을 당연한 듯이 생각해. 내가 부탁을 거절한 적이 없기 때문에 당연히 누려도 되는 권리로 생각해. 고마운 마음을 절대 느끼지 않아. 오히려 내가 거절하지 않으면 않을수록 상대방은 더 많은 것을 바라게 돼.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가 돼. 부탁을 매번 들어주지 마. 단호하고 선명하게 거절해. 거절하지 않는 것은 호구가 되는 짓이야.

지금 거절하지 못하면 상대방은 또 무리한 부탁을 계속하게 돼. 결국 나만 상처를 받게 돼. 부탁을 속 시원하게 들어주지 마. 호구되지 않으려면 거절을 잘해.

선명하게 말하라

 

흐릿하게 말하면 손해를 봐. 듣는 사람이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기 때문이야. 뭔가를 감추고 있다는 느낌도 줘. 쓸데없는 오해를 주는 말투야. 내 말은 그게 아니었는데 변명해도 소용없어. 이미 입 밖으로 나온 말은 주워 담을 수 없어. 처음부터 선명하게 말해야 해. 느낌을 표현하면 호구되기 쉬워.

말을 할 때는 확실하게 선명하게 말해. "좋은 것 같아요"보다는 "좋아요"라고 말해. "좋은 것 같아요"라고 말하는 것은 확실하고 선명한 의견이 아니야. 상대방이 나를 가볍고 흐릿하게 생각할 빌미를 주게 돼. 상대방이 언제든 내 의견을 무시하고 자기 마음대로 말을 할 수 있어. 아예 무시당할 구멍 자체를 막아 버려야 해. 확실하고 선명하게 말해. "좋아요" 아니면 "싫어요"와 같이 말해.

또한 지시 대명사를 쓰지 마. "이것", "저것", "그것"이라고 말하지 마. 이게 뭔지, 저게 뭔지, 그게 뭔지 설명해. 상대방은 내가 말하는 이게 뭔지 몰라. 본인이 원하는 대로 마음대로 해석해서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있어. 처음부터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확실하게 말해야 해. 상대방이 내 말을 정확히 알아듣도록 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애매하게 말하지 마. 자신의 감정이 정확하게 어떤지 모르겠으면 말하지 마. 차라리 침묵하는 것이 선명한 의사 전달 방법이야. 쓸데없이 추임새를 넣거나 리액션을 하지 마. 선명한 말투는 예의 없는 말투가 아니야. 상대방이 오해하지 않도록 정확한 의견을 전달하는 말투야. 나를 호구로 생각하고 덤벼들 사람을 만들지 않는 말투야. 모호함은 불필요한 갈등을 유발할 수 있어.

쓸데없이 손해보지 않기 위해서는 선명하게 말해야 해. 호구 잡히지 않으려면 선명하게 말하라.

함부로 욕하지 마라

 

세상은 정의로운 사람보다 억울하고 나쁜 사람이 많아. 슬프지만 현실이야. 나쁜 사람들도 언젠가 늙어. 본인도 나이가 들면 힘이 빠지고 쇠약해질 텐데 그런 생각을 하지 않아. 오히려 자신보다 더 약하고 힘없는 사람을 이용해서 자신들이 이득을 보려 해. 쓰레기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아. 이런 사람들을 보면 이성적으로 이해가 안 되고 답답한 것이 사실이야.

이런 사람들은 주변 사람들을 얕잡아보고 무시하거나 호구 취급을 하는 경우가 많아. 혹시 이런 사람에게 호구 취급을 당했다고 해서 흥분하거나 욕을 해서는 안 돼. 쓰레기는 쓰레기로 돌려줘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욕을 하면 큰일 나. 절대 타인을 욕하거나 평가하지 마. 나를 짓밟고 호구로 생각하는 사람에게 복수하려 하지 마. 내가 더 상처받고 흥분해서 쓰레기들을 욕하면 할수록 나만 손해야.

내가 다른 사람을 욕하는 것은 소중한 내 인생을 낭비하는 것이야. 내가 한 험담이 돌고 돌아 인간 쓰레기 귀에까지 들어가. 인간 쓰레기는 다시 나를 욕하면서 내 가족까지 건드리게 돼. 결국 내 험담이 내 가족까지 짓밟히게 되는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어. 이런 생각을 하면 절로 입이 꾹 다물어져. 절대 남을 험담하거나 욕해서는 안 돼.

내가 욕을 한다고 해서 쓰레기들이 천사가 되는 것이 아니야. 쓰레기들은 자신들이 쓰레기라는 생각을 하지 않아. 아무런 데미지를 받지 않고 인생을 늘 그랬던 것처럼 살아가. 호구가 나쁜 것이 아니라 호구로 보는 인간들이 나쁜 거야. 나를 함부로 평가하고 무시하는 인간들이 나쁜 거야. 내가 기분이 상했다고 똑같이 그들을 욕하고 평가하는 것은 나도 그들과 똑같음을 인정하는 꼴이 돼.

품위 있고 귀티 나는 사람은 대놓고 남을 평가하지 않아. 오히려 고귀하고 꼿꼿하게 자신의 품위를 지키며 당당하게 행동해. 마치 습관처럼 자연스럽게 품위가 넘쳐흘러. 흥분해서 남을 욕하는 것은 주변 사람을 호구 취급하는 사람들이나 하는 짓이야. 인생의 품격은 멀리 있지 않아. 남을 욕하지 않고 절제력을 갖는 데 있어. 남을 욕하거나 평가하지 않으면 주변 사람들이 알아서 나를 존중해줘.

나이가 들수록 성숙한 내면을 만들고 자신을 사랑해야 해. 다른 사람을 욕하는 것은 성숙함이 아니야. 아무리 화가 나더라도 절대 남을 욕하지 마.

아부하지 마라

 

나를 짓밟고 호구로 생각하는 사람은 아부하는 사람을 좋아해. 이런 사람은 내가 의례적으로 하는 칭찬 멘트도 아부로 받아들일 수 있어. "이 사람은 나한테 잘 보이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군. 내가 마음대로 이용하고 호구 취급해도 전혀 문제없겠군"이라고 생각하지. 쓸데없는 칭찬은 아부가 돼. 의례적이고 가식적인 칭찬 멘트도 항상 조심해야 해.

일반적인 인간 관계라면 만날 때 가벼운 칭찬이 인간관계를 원만하게 해주는 경향이 있어. 그렇지만 모든 사람이 이런 마인드를 가진 것이 아니야. 아무리 좋은 사람이라도 나와 결이 안 맞는 사람이 있어. 굳이 맞지 않는 사람에게 의례적인 칭찬을 할 필요가 없어. 내 칭찬이 아부로 느껴지는 순간 내가 호구가 될 수 있기 때문이야.

인간 관계가 좋은 사람들은 아무에게나 칭찬하지 않아. 아무에게나 이해와 배려를 바라지 않아. 꼭 필요할 때만 칭찬을 해. 칭찬의 이유가 근거가 명확해. 듣는 상대방도 자신의 어떤 부분이 매력적인지 바로 파악할 수 있어. 진심으로 칭찬할 뿐, 아부로 비치도록 상대방에게 오해를 주지 않아. 상대방이 이해할 만한 칭찬을 하는 것이 중요해. 상대방이 이해하지 못할 칭찬은 아부야.

명확한 근거가 있고 오해가 없을 때 칭찬을 해야 해. 쓸데없이 과한 리액션과 칭찬은 나를 아부쟁이로 만들 수 있어. 카카오톡에서 난발하는 이모티콘도 아부로 생각할 수 있어. 의례적인 칭찬이 아부가 되지 않도록 항상 경계해. 칭찬이 아부가 되면 듣는 사람이나 하는 사람이나 오해하기 쉬워. 다른 사람의 좋은 면은 칭찬함이 마땅해. 다만 가식적이고 의례적인 칭찬은 하지 않아야 해.

쓸데없는 가식적 멘트는 상대방을 오해하게 해. 칭찬을 받은 사람이 자신이 정말 받을 만한 일을 했는지 구체적으로 모른다면 칭찬하면 안 돼. 상대방의 좋은 점을 진심으로 칭찬해. 아부하지 마. 아부는 사람을 비굴하게 해. 다이아몬드 같은 내면을 갖춘 사람은 아부하지 않아. 명심해. 호구가 되지 않으려면 아부하지 마라.

Comments

G ㅇㅇ 2024.07.11 11:44
제일 중요한게 거절을 잘 하는것입니다.
살다보니 그렇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