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랑 가난한 사람, 겉으로 보기엔 그냥 돈 많은 사람 vs 돈 없는 사람 이렇게 보이는데
진짜 차이는 돈 자체가 아니라 '생각방식'에 있다.
부자는 뭘 하든 투자 마인드로 움직인다.
시간이든 돈이든 쓰면 그만큼 돌아올 걸 생각하고 쓴다.
책을 사도 "이거 하나라도 건지면 이득"이고,
사람 만날 때도 "이 관계가 미래에 어떤 기회가 될 수 있을까?" 이런 걸 본다.
가난한 사람은 당장 손해 안 보는 걸 최우선으로 한다.
돈 쓰는 걸 무조건 지출로만 생각하고,
투자는커녕 소비도 아깝다 아깝다 하다가 결국 아무것도 못 건진다.
정보도 공짜로만 얻으려 하고, 뭔가 사서 배우는 건 돈 낭비라고 여긴다.
부자는 실패해도 경험치라고 생각하고 다음에 써먹는다.
"이번엔 안 됐지만 다음에 이걸 피하면 되겠네"
이런 식으로 계속 쌓아간다.
가난한 사람은 한번 실패하면 세상이 끝난 것처럼 반응한다.
"나는 안 돼", "역시 난 운이 없어", "다 필요 없어"
하면서 스스로 기회를 차단해버린다.
부자는 리스크를 관리하려고 하고,
가난한 사람은 리스크를 무서워하다가 아무것도 안 한다.
그래놓고 세상이 나만 힘들다고 한탄한다.
또 부자는 주변 사람을 자산처럼 본다.
"저 사람이랑 잘 지내면 좋은 시너지가 날 수도 있겠다"
이런 식으로 관계를 쌓는다.
가난한 사람은 사람을 소비하거나, 아니면 질투하거나,
아니면 아예 신경 끄고 자기 세상에 갇혀버린다.
결국 둘 다 하루 24시간 똑같이 주어지고,
기회도 대단히 다르게 오지는 않는다.
근데 생각방식에서부터 다른 선택을 하니까,
결과가 점점 벌어지는 거다.
돈이 생겨서 부자가 되는 게 아니라,
부자처럼 생각하니까 돈이 따라오는 거임.
물론 이런 얘기 하면 꼭 나오는 소리 있지.
"에이, 가진 놈들이야 여유 있어서 그렇지~"
근데 역으로 보면, 가진 놈들은 여유가 없던 시절에도 이런 생각으로 버텼기 때문에
지금 가진 거다.
조금이라도 따라가고 싶으면, 돈 생기기 전에 생각부터 바꿔야 된다.
내 시간, 내 돈, 내 인간관계까지 다 투자의 관점으로 보기.
이거 연습하면 어느 순간부터 조금씩 달라진다.
당장은 별 차이 없는 것 같아도, 몇 년 지나면 티 엄청 남.
그때 가서 후회해봤자 늦다.
지금부터라도 생각방식 리셋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