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살이 하면서 느낀 현실들.txt

인생살이 하면서 느낀 현실들.txt

G 레브콘 1 558 04.27 13:02

1. 진짜 큰일은 친한 사람한테서 온다.


멀리 있는 사람은 솔직히 큰 영향 없다? 근데 가까운 사람이 배신하거나 문제 생기면 진짜 핵폭탄임. 친하다고 무조건 마음 다 주는 거, 이제 못 하겠더라.


2. 말을 많이 할수록 약점도 많아진다.


말 많이 하면 그만큼 실수도 나오고, 빈틈도 생김. 가끔은 그냥 조용히 있는 게 이기는 거임. 괜히 입방정 떨다 내 무덤 파는 거 ㄹㅇ 가능함.


3. 생각보다 사람들은 나한테 관심이 없다.


내가 무슨 실수했든, 뭘 했든… 남들은 진짜 1도 신경 안 씀ㅋㅋㅋ 다들 자기 인생 살기 바빠서 나를 그렇게 깊게 안 봄. 오히려 이거 알면 마음 편해짐.


4. 베푼다고 다 돌아오는 건 아니다.


‘내가 이렇게 했으니까 저 사람도 해주겠지?’ 이 기대가 문제임. 기대 안 하고 그냥 내가 좋아서 하는 거 아니면, 괜히 실망만 쌓임.


5. 인생이 재미없으면 남한테 관심이 많아진다.


자기 인생 바쁘고 재밌는 사람은 남 까는 데 에너지 안 씀. 근데 심심하고 무료한 사람들은 남 욕하고 뒷담화하는 데 진심임ㅋㅋㅋ


6. 한 번 아닌 사람은 진짜 아니다.


"그래도 다시 잘될 수도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 하다가 더 큰 데미지 입음. 느낌이 이상하거나 아닌 사람은 그냥 그게 답이다.


7. 사람은 대체로 변하지 않는다.


물론 가끔 변하는 사람도 있지. 근데 기본 성향은 잘 안 바뀜. 특히 나이 들수록 더 고집 세져서 변하기가 더 힘듦.

Comments

하나 빠졌네. 몸에 문신있는 버러지와는 상종하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