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민낯으로도 만날 수 있는 남자를 만나야 되고

남자는 지갑이 없이도 만날 수 있는 여자를 만나야 된다.


여자의 지조는 남자가 빈 털털이가 되었을 때 드러나고

남자의 지조는 그가 모든 것을 다가졌을 때 드러난다.


많은 시간을 보냈다고 절친한 것도 아니고

자주 못 만난다고 소원한 것도 아니다.


말이 많다고 다정한 것도 아니고

말이 없다고 무심한 것도 아니다.


겉 보다 속이 중요하다

장점을 보고 반했으면 단점을 보고 돌아서지 말아야 한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최고의 자산은 좋은 사람과의 관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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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1970년대에 나온 시다

옛날 사람들알수록 매체가 발달하지 않은 아날로그 시대이다 보니, 행복지수도 높았고 다른사람의 철학이나 생각을 수시로 접하는 환경이 아니다보니 오롯히 자신의 삶에 집중하고 만족하고 신념을 갖고 살수있었다.
그런 사람들로 구성된 사회다보니 서툴지만 낭만이 있고 사람다움이 뭔지 아는 시대였지.

그 시대애 나온 옛말들 속담들은 다 깊게 새겨야한다.

구관이 명관인 이유와도 일맥상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