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안젤리나 졸리는 2013년 유방 절제술에 이어 2014년에 난소 나팔관을 모두
제거하는 수술을 받은 뒤 식이장애까지 겹쳐 키 173cm에 몸무게 35kg의 상태가 되었습니다.
극심한 우울증과 자살충동을 벗어나게 만들어 준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봉사활동' 이였습니다.
우리 인간의 심리는 다른 사람을 위해 조그마한 행복을 만들어주도록 노력하면 자신의 불행은 잊어버리는 특징이 있습니다.
"당신이 다른 사람에게 베풀 때 당신은 자신에 대해 최선인 것이다."
이것은 행복을 발견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중 한가지입니다.
즉
"감사를 바라지 말고, 주는 기쁨을 위해 베푸는 것입니다."
날이 추워지고 있습니다.
이런 계절이 다가오면 가난하고 추위에 떠는 사람들이 더욱 힘들어 집니다.
지금 마음이 우울하고 불행하다고 생각한다면..
나 보다 더 어려운 처지의 사람들에게 봉사와 사랑을 베풀어 주세요.
이것이 진정한 심리치유입니다.
사랑은 베풀수록 커지고 더불어 나도 행복해집니다.
사랑합니다.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