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호카케 사루토비 히루젠

설정오류로 의심되는 삼대호카게의 자질에 대해 따져보기위해 글을 마련했습니다.  

호카게 최강이라 불렸던 그가 후반에 갈수록 언급조차 줄어들며 

초대의 위상만 압도적으로 커지는 초라함을 보여줌니다.

그런 삼대에 비하면 초대는 맞설자는 마다라 뿐이다 최강의 남자로 

불렸다는둥 띄워주기 마련에 비하면 삼대는 언급조차없으니 

호카게 최강은 그저 설정오류로 치부하기 마련인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이러한 초기언급이 오류라 치기엔 나온게 없다 언급도 안된다는 

말이 오가는것에 대한 잘못된점을 지적하고자 합니다. 

단순히 보면 삼대째는 호카게 최강언급 이후 연관성 있는 

언급이나 전개라던가 없어 보이지만 사실 스토리를 보면 

그와 연관된 개연성있는 전개가 있습니다.   

오로치마루가 말하길 한때 닌자의 신이라 불린 당신조차 세월에는 못당하는군요! 

늙음은 참 허무하군요.

당신을 보니 더욱 절실해지네요.

저는 더욱강한육체를 얻고 당신은 여기서 죽는다! 

삼대째왈 설마.. 우치하 사스케냐   

이런 대사의 맥락을 봤을때 요약하자면 오로치마루는 한때 

닌자의 신이라 불린 삼대가 세월에는 못당하는게 안타깝고 

본인은 불로불사로 수명 연장했단 얘기가 됩니다. 

당신은 여기서죽고 본인은 더욱 강한육체를 얻을 것이다. 

즉 닌자의 신이라 불렸던 삼대째보다 강한육체를 얻고자 우치하 사스케를 노린 셈인게 되네요.  

그런 오로치마루는 과거 회상을 통해 이세상의 술법을 색깔과 비유하면서 모든 

술법을 얻은 완전한육체를 꿈꾸고 진리를 터득하려는 묘사를 보이고 삼대째한테는 

나뭇잎의 현존하는 모든술법을 알고 다루던 당신이 실망시키지 말아달라하죠   

히루젠은 나뭇잎의 모든 술법을 터득했지만 오로치마루는그걸 능가해 이세상의 

모든술법을 터득하는 진리를 터득하고자 하며 비교한 묘사로 보인다는 점!   

이런 초기 전개 나뭇잎 부수기와 삼대째를 죽인게 오로치마루의 야망과 연결된 점! 

그런 오로치마루의 야망은 중후반 쯤에도 사스케의 육체를 집요하게 노리며 이어진단게 됩니다. 

그런 삼대째를 능가하는 이 세상의 모든진리와 술법을 터득하고자한 오로치마루의 

목적은 육도선인의 진리로 이어진다는것이 되는거죠.

단조 역시 하시라마 세포와 우치하의 사륜안을 

얻고 육도의 힘을 따라하면서 삼대째를 능가하려 합니다.

결론은 인술의 진리와 근원이자 구세주인 육도선인의 힘을 얻으려 

한 자들인 오로치마루와 단조를 보면 삼대째와 비교되면서 

인간계 중에 육도에 가장 근접한 최강의 남자였다고 봐도 무방한 셈입니다.

이미 스토리 라인이 삼대째의 강함과 능가하고자 한 오로치마루의 

야망과 비중 단조의 계획으로 이어집니다.

단순히 최강이였다고 하고 그런 언급이 작중에 영향을 안미치면 

오류라 치부할수있지만 위와같은 연관성으로 오로치마루의 

야망과 함께 이어진걸 보면 부정되지 않는 것입니다.   

초대가 최강이다 띄워줘도 그는 그저 육도의 반푼이에 불가한 점이고   

오로치마루의 야망과 단조의 야망은 육도의 힘에 근접하는 것이면서 

삼대째를 능가하기 위함인걸 봐도 ...

육도의 힘에 비교된 삼대째에 비해 반푼이인 하시라마가 아무리 강한 묘사와 

언급이 있든 육도에 가장 근접한 삼대째가 더강한 묘사인 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