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보여주는 모습 가족은 뒷전이고 매일 피곤에 찌들어 마을 사람만 도와줌
호카게가 동네 주민 고양이 찾아주고 길안내 해주고 다님
애들이랑 마지막으로 놀아준적이 까마득함
보루토는 겉으론 틱틱 거려도 마을 위한거니까 내색안하고 어린애 답지 않게 아빠를 이해하려고 노력해서 참아왔음
이 대사가 나온것도 자기한테 못챙겨주는건 이해해도 어린 동생 생일날 마저 분신 보내서 케이크 개박살낸거에 분노하는 장면임
더군다나 이날은 나루토가 반드시 집에 들리겠다며 아침에 현관에서 약속하고 나갔고 보루토는 오래간만에 가족끼리 모일 생각에 기뻐하며 하루종일 싱글벙글 했었음
호카게 집무실에 쌓여있는 서류들 보면 와 일 정말 열심히 하는구나가 아니라 니가 왜 이걸 하냐는 생각만 듬
저러고 시카마루는 칼퇴해서 수고쓰 ㅎ 하고 집에감
아니 니 지능으로 서류작업을 왜 니가하냐고 시카마루 시켜 빡대가리 새끼야!!!
그나저나 나루토 스펙이 왜 보루토들이랑 비비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