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나루토 왔어? 오늘도 항상 먹던 메뉴로 줄까?"
"이야 근데 카제카게 그 양반. 젊은 친구가 진짜 예의바르고 인간성이 잘 되었더만"
"그런 친구하고는 친하게 지내렴. 좋은 애다 정말이지"
친목은 '외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