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일본왕 나루히토는 자기가 너무나 아끼는 외동딸이 있는데 (여담으로 친한이라고함; 그래서 아베랑 우익과 사이가 안좋음)

문득 납득해버렸다. 나루토는 일본의 현실을 지독하게 잘 반영한 작품이었다고...

 

 

 

 

 

여담이지만 보통사람들이 일본왕의 외동딸을 건드릴 배짱이 어디서 나왔을까 소문이 있는데, 나루히토 왕하고 둘째 동생 사이가 사실 엄청 안좋은데, 둘째 동생놈은 형하고 달리 우익들과 엄청 친한걸로 유명함. 

 

근데 동생의 부인이 자기 아들 다음 왕으로 만들려고 혈안이 돼있는데, 왕의 외동딸 멘붕시키려고 학교 애들 사주해서 이지메 시켰다는 루머가 있음. 뭐 루머는 루머니까 진지하게 생각안해도 되는 수준.

 

일본은 원래 여자 왕족은 권위 1도 없음.

할아버지인 전 일왕은 권위는 있지만 내일모레하는 양반이고 아버지인 일왕은 걍 정권 전체에서 따돌림 받는 장식품임.

아버지가 죽거나 압박에 못이기고 동생한테 양위라도 하는 순간 저 공주는 동네북 되는거임.

따돌려도 후환이 전혀 없는데 공주라고 겁날게 있을까?

 

 

 

근데 왜 이 ㅅㅋ가 자꾸 생각나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