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시의 아버지 하타케 사쿠모!

전설의 3닌자 이상으로 강하다고 평가받는 캐릭터

근데 전투씬이 없어서 전투력 평가할 자료가 부족한데..

 

이분의 아들과 며느리..

 

 

즉, 얘의 부모님을 사살했다고 한다..

며느리 쪽은 몰라도 치요 할멈의 아들 = 사소리 친아빠라면

혈통빨 넘쳐흐르는 이 작품에서는 적어도 카게급 실력자일텐데..

진짜 강하긴 강하다.. 

 

 

 

카카시가 언급되자

츠치카게는 그 하얀 이빨의 아들이냐고 바로 반응하는데

이 시점에서 죽은지 20년 정도 흐른 뒤다..

 

(불의 나라 영주도 비슷한 반응을 보임)

참고로 카카시는 라이카게가 얼굴 보자마자 바로 알아볼 정도로

다른 나라에서도 유명인이다..

이런 카카시가 죽은지 20년이나 지난 아버지의 명성을 완전히 못 떨쳐낸 것을 보면...

생전에는 얼마나 날뛴건가 이 사람...

 

 

 

 

 

 

게다가 회상씬 보면

만년 하급 닌자라고 허구한 날 무시당하던 가이 아버지한테 예의를 차리고

가이 포텐셜을 보고 카카시한테 충고하는 등

성격도 상당히 좋다..

이런 성격도 좋은 실력자가 임무보다 동료를 우선시해서 임무 실패..

마을 내에서 욕을 잔뜩 먹고 결국..

저 정도 인물이면 기본 멘탈은 될덴테..

얼마나 까대건야.. 졸렬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