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1년 알바하며 느낀 손님별 난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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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1년 알바하며 느낀 손님별 난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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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난이도 최상 : 5,60대 남성


일단 의사소통이 안됨.  주문을 제대로 안함.. 추가적으로 선택사항(뜨거운건지 아이스인지, 머그인지 테이크아웃인지)설명해주면 귀찮은 표정으로 카드부터 던짐. 본인이 주문 제대로 안하고 나중에 진상떠는 일이 부지기수, 반말은 패시브


조금만 맘에안드는거 있으면 바로 싸우려고함.


 


 


 


 


 


2. 난이도 상 : 애엄마들+아이들


맘충맘충하는데 실제로 잘 보이진 않고 의외로 진상은 딱히없음 . 다만 나간자리가 매~~우 더러워서 청소하기 힘듬.. 


음료를 가장 많이 쏟는 유형


 


 


 


 


 


3.  난이도 중 : 50,60대 여성


진상과 그지마인드가 너무 많음. (단체로와서 두세잔 시키고 컵, 서비스 요구, 외부음식 들고와서 판벌리기 등등) 


안된다고 메뉴얼대로 응대해줘도 사람좋은척 웃음으로 무시하고 넘김. 그래도 직원이랑 싸우려고는 안함...


 


 


 


 


 


 


4. 난이도 하 : 20,30대 여성


특이사항 없음, 똑부러지는 요구사항이 많아서 음료만들기 귀찮음.. (본인들만의 레시피가 따로 있는듯)


 


 


 


 


 


 


5 난이도 최하 : 20,30대 남성


실수로 다른거 만들어줘도 걍 먹음.


1 Comments
익명0 2022.01.21 11:23  
라떼는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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