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어떤 역사학자가 했던 말이야.

자기가 미국에 있을 때 딸이 흑인만 보면 울고 못생겼다고 하고 백인만 보면 좋아서 어쩔 줄 몰랐다고 하면서 했던 얘야기가 있어.

인간이 자라면서 이성적으로 인종차별이란 말을 만들어내서 그렇지 실상은 본능이 많이 남아있는 어렸을 때 자아가 진짜 인간 본성이라고 생각한다고 하더라.

대부분 어린애들은 흑인을 못생겼다 생각하고 백인을 이쁘고 잘생겼다고 생각하는데 인종차별은 인간본능이라고 생각함. 

어린애들이 흑인 싫어하는 거 보면 답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