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알 고 윤상엽 누나 친구가 적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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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알 고 윤상엽 누나 친구가 적은 글

익명3 1 5715 2 0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h3gb82

故윤상엽 익사사고 국민청원글 링크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1년동안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힘든 싸움을 해오다가 갑자기 큰 관심을 받게 되어


그동안까지 억울함이 풀리지않았을 고인도 제친구도 부모님도 너무 힘들것 같아 걱정입니다.



지켜보는 입장에서 마음 아프고 답답해서 작은 도움이라도 될까 글을 써봅니다. 



도와주시는 많은 분들 덕에 고인도 쉴 수 있고,


유가족도 희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아 다행이고 감사하면서도 어떤 댓글에는 상처를 받을까봐 방송전부터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부모님께서 못버티실까 걱정하면서 큰짐을 혼자 지고 있는 제 친구(상엽이 누나)가 너무나 걱정되고


또 부모님이 걱정됩니다.


관심이 정말 큰 도움이 될것이지만 댓글도 한번만 더 마음을 거쳐 달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서두가 길었네요.


제가 도움을 요청하는 본문의 글을 올리겠습니다.


법적으로 어떤 도움을 주실 수 있는 분이나 관련법에 대해 아시는 분께서 법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모아주시면 큰 힘이 될것입니다.



저라면 청원글에 이런 글도 올렸을텐데.. 


여러분께서  도와주세요.



1. 많은분들 말씀처럼 정상적인 혼인관계가 아니였는데.. 사기결혼등 여러 이유로 결혼을 무효로 할수 있을까요?


그알 처음 제작진에게 보험금 분쟁때문에 제보해서그여자 통화내용부터도 자기랑 법적부부가 맞다는 걸 설득하는듯한 증명하는듯한 말부터 나열하고.. (보통의 부부라면 굳이 길게 부부가 맞다는걸 나열하진 않을것같은데요.) 그후 막장 내용들 또한 보셔서 아실거구요.


(도덕적으로 그런사람과 서류상 가족이라니..)



2. 부모님께서 연금을 수령하실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연금을 그 여자가 수령합니다.


평생 허리못피고  힘든일 궂은일 고생하시면서 아끼고 아껴 아들 잘살기만을 바라며, 아들이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다 하니, 조건 같은거 하나 보지 않고, 잘살기만을 바라며 평생 모아오신 부모님께서 1억이 넘는 돈을 해줬는데.. ㅠㅠ... 그집에서 살지도 못하고 그돈도 그여자가 가져간걸로 알고있어요.


그 돈도 다 찾아오고 싶은 심정인데.. 연금도 그여자가 수령한다니요..



3. 우려하셨던 그여자의 딸, 고인에게 양자로 되어있는 법적서류때문에 부모님 유산이 거기로 상속이 되게 됩니다. 


아시는것처럼, 유산을 받기위해 서류상 올려놓았을 뿐 고인과 아이는 같이 살지도 않았습니다.


그알 본편에 보면  그여자가 아이랑 썰매장간다하니, 상엽이가 잘다녀오라면서 자주 그랬던것처럼 조씨(내연남)도 같이가냐고 묻는 녹취가 나오더군요. (아이에게는 미안하지만 그 엄마가 이렇게 한거니까요..) 상엽이 가족까지 이 무슨 고통입니까..



저는 그 상엽이는 웃지않는 사진들도 그여자가 만나왔다는 증거를 남기기 위해 찍은것들이 아닐까 생각이들고,..



많은분들이 예상하시듯 제보받던 파타야 익사사고도 또 인천 교통사고 사망도 방송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제가 몸살이나고 매일 눈물이납니다.


유가족은 어떨까요..


내색도 잘하지않는 친구도.. 부모님도 너무 걱정됩니다. 정말 법없이도 살.. 평생 성실히 묵묵 자기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사는 선한가족들에게 남은 인생이 조금은 덜무겁도록 청원도 많이 동참해 주시고,


실질적인 문제들이 아직도 많은데.. 조금이라도 덜어줄수 있길 바랍니다.


(카톡,네이버,페북,인스타?4번 참여할수 있다고 하네요. 청원 20만이 넘으면 청와대 관계자가 답을 하고, 관련법에도 영향을 미칠수도 있다고 하네요.)



나아가 처벌될수 있도록 법의신설이나 개정까지도 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지속적으로 관심가져주시고 도와주셔서 


선량한 사람들이 희망을 갖고 살아갈수있게 해주세요.

1 Comments
익명0 2020.10.21 06:07  
가족들이 얼마나 힘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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