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대 사건이 최근 한국여자들의 정신병을 적나라하게 보여줬다고 본다
동덕여대 사건이 진짜 최근 한국 여자들의 정신 상태를 아주 제대로 까발렸다고 봄.
설마설마 하던 사람들도 있었는데 한국 여자들이 뭔가 정신적으로 상당히 꼬여있다는 게 이번 사건으로 모두가 제대로 알게된 것임.
특히 동덕여대 사건에서 보면, 정말 황당하게도 그 집단 안에서 서로 막 눈치 싸움하고, 이상한 대의명분을 세우면서 집단적 광기를 보여주는 걸 보면 혀를 내두를 수밖에 없더라.
이걸 보면서 드는 생각은, 한국 여자들이 요즘 스스로를 피해자로 여기는 그런 성향이 너무 강해졌다는 거임.
세상이 전부 자기를 위협하는 존재들로 가득 차 있다고 생각하고, 그런 위협에서 자신을 보호하려고 극단적인 행동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벌이는 거지.
그런데 사실 보면, 그들 스스로가 남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는 생각은 전혀 못 함.
무조건 자기가 피해자고, 자기를 보호해야 된다는 논리밖에 없는 거야.
이게 무슨 헛소리냐고.
그리고 여기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또 많다는 게 더 문제임.
이 사건을 보고 여초 커뮤니티에서 동조하는 글들이 쏟아지더라.
이런 거 보면 진짜 한국 여자들의 정신병이 도를 넘었다고밖에 볼 수 없음.
근데 더 웃긴 건, 정작 그 여자들은 자기들이 그렇게 한다고 해서 무슨 정의를 실현한다고 착각하고 있다는 거야.
자기가 뭔가 대단한 일을 하고 있다고, 여성을 위한 안전한 공간을 만들고 있다고 착각하는 거지.
근데 현실은 뭐냐, 그저 자기 혼자만의 두려움에 갇혀서 남을 배척하고, 더 큰 사회적 갈등을 만들어내고 있는 거잖아.
그게 진짜 옳은 일인가?
이번 동덕여대 사건을 보면서, 한국 여자들이 얼마나 정신병이 심하고 강렬한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있는지, 그리고 그 피해의식이 얼마나 많은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지 제대로 느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