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만의 기묘한 소통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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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만의 기묘한 소통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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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은 머리를 괴팍하게 굴리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서양 사람들과는 완전히 다른 방식임.

그런지 서구권하곤 소통방식이 차원이 다르게 복잡함

서양에서는 서로 의사소통을 할 때 "오늘 날씨가 참 좋죠?" 하면 날씨가 좋네요 안좋네요 정도로 끝내는데

한국은 "날씨도 안좋은데 저놈이 나 멕이려고 저런 헛소리를 해대네 씹새끼까" 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무슨 의도로 그런 말을 하는겁니까?" 라고 되묻기도 한다.

한마디로 한국인과 말을 하면 굉장히 피곤하다는 것이다.
예시가 적절한지 모르겠지만 대부분 이런 패턴으로 흘러간다.

정 문화는 커녕 어떤 식으로든 베베 꼬아 생각하고, 나이 든 사람들은 자기 마인드에 안맞춰주면 인정머리 없는 인간이 되어 버린다.
한마디로 정신적 수발에 가까운 고문을 주변인들에게 강제하는 사회인 것이다.

서양에서 한국에서 하는것처럼 총대 안매고 입도 안열고 한달만 직장생활 하면 바로 뒷담 주인공이 된다.

"풉, 저 남자는 소녀같아"라고 하면서 말야.

그리고 그 한달이 지나면 영원히 아웃사이더가 되어 버린다.
이것이 능력위주 사회인 서양과 꼰대문화인 한국의 차이점이다.

이게 진짜 유교 영향일까?
논어만 봐도 감히 공자님이 말하는데 따박따박 이건 아니지 않나요 하는 인간들 없냐? 다 있었다.

1 Comments
익명5 09.01 02:12  
필력좋네 ㅋㅋㅋ꼬아서 듣는거 진짜 극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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