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나 못생겨서 유기된 고양이 데려와 키웠더니 일어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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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 못생겨서 유기된 고양이 데려와 키웠더니 일어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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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입 샘 이라 불리던 이 고양이는 못생겼다는 이유로 유기 동물 보호소에 버려짐.
당연히 오랜 시간 아무도 데려 가려는 사람들이 없었음.

그러던 어느 날 어떤 착한 가족이 발견하고 입양해 감.
근데 알고보니 괴상한 외모는 사실 장애가 아니라 특이 피부질환 때문에 입 안에 염증이 심하게 퍼져 얼굴이 뒤틀렸던 것이였음.

입양한 가족들의 지속적인 치료와 돌봄으로 정상적인 외모를 찾는데 성공함.
해피 엔딩!

1 Comments
익명8 03.16 15:38  
피부질환 + 염증으로 얼굴 뒤틀린거라니까 처음부터 못생긴건 아니었을거임
초기에 치료할 수 있었는데 비싸니까 방치하고 악화되니까 못생겼다는 핑계로 유기한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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