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슬펐던 한 강아지의 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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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슬펐던 한 강아지의 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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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도 없이 태어남

항문도 없이 태어남

버림받고 떠돌이 생활을 함

당연히 항문이 없으니 배변활동을 못하고 배 속에 변이 꽉 차 있음

한 몸에 남자와 여자 생식기가 다 있고 반음양이라고 함

다행이 항문 복원과 직장과 생식기에 연결된 관을 제거해 주는 수술을 받고 정상으로 돌아왔으나

전염병에 걸려 있어 생을 마감해 버렸음...

고작 생후 3개월 이름은 예쁜이

강아지도 사주팔자란게 있는걸까

짧은 견생이였지만 정말 안타깝다 ㅜ  ㅜ

1 Comments
익명7 2023.11.27 15:24  
떠돌이 생활 하다 사람에게 선택받고 힘겨운 수술을 받고 간신히 정상으로 돌아왔는데 떠나다니....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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