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망하는 이유중 하나는 미개한 한자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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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망하는 이유중 하나는 미개한 한자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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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는 고대 상형문자나 하등 다름없는 문자인데 몇천년간 사용중이다
심지어 가장 심각한 것은 중국이 동아시아를 문화적으로 찍어눌렀기 때문에 동북아시아가 한자 문화권이 되어 버렸음.

덕분에 일본어는 아직까지도 한자를 모르면 아무리 히라가나 가타카나를 잘 알아도 해석이 불가능함.

한국어도 얼마전까지 신문과 책에 한자가 빼곡했지만 십몇년 전쯤 그걸 몰아낸게 레알 신의한수였음.
이제 어린애들도 책이랑 신문 볼 수 있음.

중국은 19세기 후반 위안스카이(袁世凯, 1859~1916)와 1950년대 류사오치(劉少奇, 1898~1969)에 의해 두번이나 한글의 도입을 시도했었음.


두 번 모두 한자 사용의 어려움으로 인한 문맹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였음.

단 중국이 대국이고 한국이 소국이란 이유로 문자의 힘이 약해 한국이 약하다란 논리로 한글 도입을 반대해 실패했었다.

한자의 굴레를 벗어난이후, 즉 영어권문화가 수용된 이후 일본과 한국의 공학이 비약적으로 발전했음을 생각해보면 한자가 얼마나 별로이고 비효율적 언어인지 알 수 있다.

1 Comments
익명7 2023.08.17 04:33  
한자는 미개하다. 실용성이 전혀 효과적이기 않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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