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아를 둔 가족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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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아를 둔 가족의 현실

익명8 2 646 0 0

자폐아는 지적장애+의사소통불가 스킬을 기본으로 지니고 있음.
소통이 아예 불가능함.

물건 부수고 사람 때리는것도 주특기인데 나이먹을수록 힘이 쎄져서 남자아이는 감당도 안됨.
사춘기 지나면 발정나서 가족들에게 막 달려듬.

여기서부터 자폐아에 대해 약간의 희망을 가졌던 가족들이 슬슬 현실을 깨닫기 시작함.

무서운게 집이 가난하면 더더욱 무서운 병이 자폐다.

돈도 10년전 기준 1년 병원비만 3천씩 들더라.
돈이라도 있으면 어디 전문적인 곳에 맡겨서 손이라도 덜가는데 돈이 없다면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센터같은 곳은 오래하지 않거든.

가끔 나오는 돌보미 그러면 정상적인 일을 할 수가 없다.
적어도 가족중 한명이라도 붙어서 케어해야 되는데 정상적인 대화가 되지 않고 말을 잘 안듣고 전혀 알수없는 핀트에서 화가 나기때문에 하고싶은거 다해야되는데 그렇지 못하면 사람이 많이 지침.

그런데 문제는 이게 나이가 들어서 자폐아동이 성인이 되고 그 성인은 힘이 점점 쎄지는데 부모님들은 힘이 점점 약해지고 점점 일을 할수 있는 곳이 적어지고 일이 힘에 부치기 시작함.
그러다보면 나중에 한명이라도 아프거나 쓰러지게되면 난리가 나는거임.

자폐는 정말 치매보다 무서운 병이다.
치매는 보통 나이드신분이 걸리지만 자폐는 어린아이가 걸리기때문에 부모보다 보통 오래살기때문.

자폐아에게 배려?

자폐아들을 일반 사회 구성원들과 섞여서 살게 하면 안된다.
혹시라도 반에서 자폐아나 다운증후군 아이가 있으면 말도 못섞게 해야함.

엮이면 큰일난다.

자폐아는

1. 가족이 힘듬

2. 사회 구성원이 힘듬

3. 생산성 없음

도움되는 요소는 하나도 없다.
인권, 인권 하는데 자폐아 가족, 피해 입는 주변 사람들 인권은 왜 생각해 주지 않는 것일까?

2 Comments
익명5 2023.08.05 19:52  
자폐아는 인간의 모습을 한 동물이라 더 끔찍하지
익명8 2023.08.05 19:53  
배려가 언제나 옳은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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