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전세사기 당한 20대 남자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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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전세사기 당한 20대 남자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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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 주택 2700여채를 보유한 건축왕에게 전세사기를 당한 20대가 자살했음.
얼마나 생활고에 시달렸는지 어머니에게 전화걸어 힘겹게 "2만원만 보내줘"라고 말함.

수도요금 6만원도 제때 내지 못해 단수 예고장을 받기도 했었음.

9천짜리 전세살던집 경매넘어가서 선순위에 밀려서 졸지에 5600만원 빚떠안음.

작정한 전세사기가 아니더라도 집주인 자금사정에 따라 얼마든지 경매넘어갈수 있기때문에  근저당은 필수로 확인하고 어지간하면 신축빌라 전세는 안들어가는게 좋다.

대한민국은 사기죄 형량이 너무 약하다.
성범죄만 아니면 형량이 진심 관대하다.

살인도 성범죄의 평균적인 형량이랑 비교하면 약한거 보고 어이가 없더라.
대부분의 범죄피해는 성범죄피해보다 잔혹한데 말이지.

무서워서 누가 전세 들어가겠냐...
돈 좀 더주고서라도 월세 사는게 현명한 선택인듯 하다.

전세는 사라져야 될 적폐다.
전세계 국가들이 전세를 안하는 이유가 다 있음.

1 Comments
익명1 2023.04.17 14:58  
애초에 한국에만 존재하는 전세개념
사실상 사기치기 좋으라고 만들어진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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