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한 40대 딸에게 치여 60대 어머니 사망...천벌받은 음주운전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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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한 40대 딸에게 치여 60대 어머니 사망...천벌받은 음주운전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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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 흥업면 아파트 단지에서 40대 여자가 몰던 SUV에 60대 여자가 치였음.
치인 여자는 병원에 이송되었으나 사망함. 그런데 알고보니 치인 여자가 친엄마.

40대 딸 혈중알콜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0.08%)인 0.116%로 나옴.

딸은 엄마의 집인 강원도 원주 흥업면 아파트에 방문했다가 본인 집인 경기도 평택으로 차를 몰고 가는 과정에서 엄마를 치어버린 것.

아마도 엄마가 배웅하려고 나왔는데 후진하면서 들이 받은것 같음.

음주운전충들은 예비 살인마나 마찬가지다.
무의식중에서도 의식적으로도 자기가 사람 죽일거 알고 운전대 잡은 그저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마일 뿐임

음주운전 하는 것들이 얼마나 많은 사람을 다치고 재산 피해를 입히고 다니나?

가까운 나라인 일본은 음주운전 동승자, 음주운전자에게 차와 술을 제공하는 사람도 처벌함.
그리고 부상사고시 15년 이하 징역을 받고, 사망사고 시 1년 이상 유기징역, 최대 30년까지 징역형이 이루어짐.

즉 일본에서 음주 운전을 했다가 사고를 내면 사회적으로 매장당하고 정상적으로 살아가지 못한다.

대리운전비 2만원이 아까워 살인을 저지르는 음주운전자들을 솜방망이 처벌하는 한국은 일본 반이라도 제발 따라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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