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정명석 교회 썰 풀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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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정명석 교회 썰 풀께요~

익명8 2 1511 0 0

제가 예전에

엄마가 집을 나가고

아빠의 ,, 감정쓰레기통노릇및 아프고 힘들게 살고

고등학교때인데,,죽고 싶엇어요



전 장녀

동생 남동생 여동생,,



이때 막내여동생도 힘들엇는지 정명석,,그 교회 다니게 되고

저는 그게 뭔지도 모르고

그교회 따라가서 사람들하고 주로 놀러다님

일요일 예배? 그거는 몇번 안나갓어요~



그리고 얘네가 30개론이란걸 들려주는데

ㅎㅎ 저는 이사람들이 포기를 하더라구요

그때 제가 20대 초반?쯤이엇는데

무슨 말만하면 ,,받아치니까 ㅋㅋㅋ

아 ~ 얘는 다른걸로 해야 겠다 ,,이랫던것 같아요

정명석이 하나님대신이고 이런거 전혀 모를때에요



그러고 놀러다니고 하다가 대전 월명동도 가봄

그때 친햇던 언니가 ,,,저를 데리고 막 두번씩이나 뛰면서 제 손잡고

정명석 가는길에 ,,저를 데리고 가더라구요

( 이 언니 동매문에서 결혼하고 딸낳고 사는데 아직도 거기 다녀요 몇년전 ,,만남;; 손절 )



키작고 까많고 혀짧아서 발음은 무슨말인지 전혀 모르겠는 저 인간말을

이 많은 사람들이 왜 듣고 앉아있는지 이해가 안갔어요~(저 새 ㅋ 저거 도대체 무슨말 하는건거야~)

그러다가 ,,그 인간이 ,,지금 여기 유방암 환자가 잇대요(왠지 그말은 귀에 쏙들어옴 ㅋㅋ)

군중심리였을까 ,, 바로 병원가서확인햇는데 지금까지 건강히 잘 살고 잇어요 ,,아무 병아님

이게 월명동 같은곳을 다녀보니까 그냥 ,,,거기를 ,,, 데려가면서 쇠뇌시키려고 했던거 같아요

작전 변경?

근데 저도 정명석 이란 인간한테 관심없고 ㅋㅋ 정명석도 다행히 저를 쳐다보지도 않음



근데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보니까 170이 넘어야 하는데 ,,전 조금 작아요 ㅋㅋㅋㅋ

(지금생각해보니 키가 안대서 그런가,,싶음 )

거기가보니까 진짜로 키크고  치어리더나 원피스 입고 정명석 옆에 많은여자들이

있고



아 그리고 키작은 언니가 그 교회 잇엇는데

무슨 보고자 ?라고 햇나 ,,,



엉덩이가 컷어요,,,

메이플도 보니까 우리 수정이 엉덩이가 크네 하면서 좋아하는 정명석 보니 (역겨워 죽을뻔



이 언니가 여자들 몇명 모아놓고 ,,이상한 얘기를 한게 ,,

무슨 샤워호스로 어떻게 한다는 ,,,



아마 정명석 ㅅㅅ 파트너였구나 ,,, 알겠더라구요



정명석은 1980년대부터 시작했다는거 나는 신이다 보고

정말 놀랐어요



그렇게 오래 된지 몰랐어요

검사도 거기 빠지고 검사면 뇌가 있는게 분명한데 ,,,이해가 안가네요 ~

2 Comments
익명4 2023.03.07 16:28  
사이비 종교에 빠지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몇 가지 나열하자면 지식수준으로만 좌우되는 건 아닙니다. 종교의 지도자와 신도 간의 사이는 서로 불가분의 관계이며 신도는 지도자에게 복종하면서 얻어지는 안도감이나 쾌감 때문에 맹신하게 되는 경우가 많고 이는 sadomasochism으로도 충분히 설명이 가능합니다. 그들이 말하는 종교적 고행도 넓은 범주에서는 masochism이기 때문입니다. 종교에 과몰입 하는 경우 측두엽 간질 등으로 인한 과종교증이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익명1 2023.03.07 16:28  
전 대만에서 학교다닐 때 썰인데요.
친구가 학원갔다오는 길에 한국 목사님들이 단체로 오셨는데 마주쳐서 너무 반가워 인사하고 저녁 행사에 초대받아 왔더라고요.
같이 초대장소인 대만 경기장에 갔는데, 한.대.일 국제 행사더라구요. 경기장 관람석이 꽉 찼구요. 친절하신 목사님 인도?로 유학생활 오래한 언니를 소개받았고, 교회에 놀러갔어요.
십자가 대신 정명석 초상화가 걸려있고, 한국 트롯 곡에 정명석 작사글을 찬송가로 부르고, 대만인 강도사 설교내용이. 예수님 앞에 형형색색의 옷을입고 춤추고 노래하며 그분을 기쁘게 해드려야한다.
이런 내용을 들으며. 저 초상화를 어디서 봤는데, 봤는데~~~아~~~그것이 알고싶다 JMS!
바로 집에 갈 핑계를 대고 다음에 다시 오겠노라 약속하고 빠져나오는데, 지켜보는 그 눈들을 잊을수가 없네요.
그 행사장운 꽉 채운 목사란 작자들도 모두 정명석 사이비교인ㅠ

대만인 대학생과 언어교환을 했어요.
어쩌다 그 아이 지갑을 봤는데, 정명석 사진이ㅠ
그 아이는 정명석 교회에다니고 그곳에서 합숙을 하더라구요.
한국에서 이 인간이 어떤 인간이고, 여대생들 상습 성폭행 얘기를 들려주니, 너가 무슨말 하려는지 알고있다.
얼마전에도 우리교인 머시기가 정명석이 자기를 성폭행했다고 거짓행세를 해서 대만 뉴스에도 나왔는데, 우린 그 머시기가 거짓으로 우리를 헤치려한다는걸 다 안다~~~
이러는데 더 이상 내 힘으론 안되겠구나 느끼고 그 아이와 빠이빠이 했어요.

그 당시 그 사이비 교인들이 교수.대만대 대학원생.의사 등등 사회적 지위가 있는 사람들도 많던데, 참 저런 사람들이 머리 총맞았나 했고, 저런 국제적 행사가 전세계적으로 있다고 했거든요.
노이해 세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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