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뚱하고 못생긴 사람을 화나게 한 헬스장 광고
익명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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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1 05:31
영국 지역 헬스장에서 '뚱뚱하고 못생긴 게 지겨우신가요? 이제 그냥 못생기기만 하세요!'라는 광고를 냈는데 누군가가 마음에 안 들었는지 그걸 페인트로 훼손함
헬스장 주인은 그냥 농담인데 이렇게까지 화낼지 몰랐다고 답함
확실한 건 이게 뉴스를 타서 광고는 제대로 됨
마음마저 못생긴 그들...
저게 저렇게 화낼일일까?
저런거에 민감한 사람들은 애초에 외모를 뭔 성역이나 위상 하나의 격처럼 취급을 하더라고
이쁘든 못생기든 품평을 하는 이상 사람에게 큰 무례를 저지른다 뭐 이런데..
솔직히 난 이런거 전혀 공감안감
정작 외모라는걸 성역처럼 여기는사람들은 내몸사랑 어쩌고하면서 외모 가꿀생각을 안하는게 유머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해 달라는데 그건 부모님이나 가능한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