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시절 수도 없이 임신하고 낙태를 하다보니 퐁퐁남과 결혼해도 임신이 안됨

낙태수술 여러번 하면 자궁벽 다 긁히고 망가져서 당연히 임신이 잘 안되지

퐁퐁남은 나 때문인가? 하며 술 끊고 담배 끊고 운동하고 야채먹고 별 생쇼를 다함 ㅋㅋㅋ
실제로 불임클리닉 가면 원인이 여자인경우가 90퍼임

몇년이 지나도 임신이 안되고 주변사람들이 수근거리자 '나 옛날에 4번이나 임신했거든? 나 임신 잘된단 말야' 라고 외치고 싶지만 그 말 하는 순간 ㅈ될껄 알기에 차마 말을 못함

동탄불임센터는 장사가 안될수가 없다
자궁이 망가졌던 말던 수정란 배란시도만 해줘도 떼돈을 버니까

원래 낙태는 한번만 해도 그 이후 불임되는 사람이 많음

나이라고 해도 솔직히 30대 중후반까진 임신 턱턱 되는 게 팩트인데 안 된다는 건 과거 문란하게 살았다는 증거지 ㅋㅋㅋㅋ

임신도 안되는 여자 데리고 사는거 진짜 암울할듯 ㅋㅋㅋ
퐁퐁남들 눈물이 마를새가 없겠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