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경로당이나 마을회관에서

어르신들 초대하고 돼지잡고 마을 잔치나

하고 양가부모랑 악수하고 소박하게

하는게 맞는거 같다.



차라리 그게 진짜 축하받고 좋을 수도있음

무슨 웨딩홀에 비싸게 해봣자 뭐하냐

십 퐁퐁이니 저년 전남친이니 뒷담이나 오지게

당하고 겉으로축하해주는척이나 하지

다들 그냥 결혼식장 스택1이나 쌓는짓이지



그리고 뭔 신혼여행이여시발 ㅋㅋ

전남친 전전남친 전전전 이랑 간 여행

호캉스 풀빌라파티 그게 더 그여자한텐

기분좋은 추억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