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에 대한 쇼펜하우어 명언

홈 > 익명 > 익명
익명

인간관계에 대한 쇼펜하우어 명언

익명1 1 2089 0 0

 

 

정신이 저급한 사람은 다급한 일이 사라지면 곧 오락이나 사교에서 쉽사리 만족을 느끼는데

 

어찌 자신으로부터 이처럼 도피하고 싶어할까?

그것은 사람들을 자기 자신으로 돌아가게 하는 고독 속에서는 자기의 정체가 드러나기 때문이다.

자기안에 지닌 것이 많을수록 남에게 기대할 것이 적은 법이다.

자기 만족을 느끼지 못하는 자가 사교적이고 타협적인 것은 당연하며

 

이들은 공허한 자기와 직면하기보다 남과 접촉하는 편이 훨씬 마음 편한 것이다.




- 쇼펜하우어

1 Comments
익명0 2022.01.27 11:00  
생각한다~고로,나는 존재한다!
인간은 생각하는 동물이라 했지요~
만물의 영장이라 자부하는 인간만이 오직,어리석음..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