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투신 자살 후 기관사 표정
익명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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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7 00:51
2018년 오류역에서 일어난 사고.
이러한 사고가 일어난 경우 기관사에게는 책임이 없고 3일에서 5일간의 휴가가 주어지지만...
기관사는 마치 본인이 살인을 저지른 듯한 죄책감을 품게 되며, 두 번 다시 열차를 몰지 못하는 경우도 빈번히 있다고 한다.
자살하려는 애들 제발 열차에 뛰어들지 좀 말자.
기관사 멘탈은 당연히 녹아 내리고, 심각한건 수명까지 짧아져서 일찍 세상뜨는 사람들이 꽤 있다고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