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해외자산은 약 1경원.
이중에서 부채를 뺀  해외순자산은 3800조원.

이는 세계 1위이며
일본은 무려 28년동안 해외순자산 세계1위의 자리를 지켜오고 있음.
80년대 거품경제 시절 일본정부가 뿌려놓은 씨앗이 잘 성장한거임

일본이 1경원의 해외자산으로 일년에 벌어들이는 이자는
무려 200조원이 넘음.

이 200조원이라는 금액이 실감이 안난다면
한국의 삼성과 하이닉스 현대 포스코 같은 수많은 기업들이 
세계시장에서 활약해서 벌어오는  일년치 무역흑자가
40조원정도라는것을  참고하면 된다.

즉 한국이 치열하게  세계시장에서 무역으로 벌어들인 돈의 5배가량을
일본은 해외자산 이자만으로 편하게 손에 넣는다는것.
그걸 그대로 재투자하면서 복리개념으로 굴리고있다는게 더 무서운점임

동남아 시장이 성장할수록 일본이 큰다는 소리도 같은 이유다
동남아 실직적 주인은 일본이란 소리가 나올정도로
90년대 거품경제시절 그 넓은 동남아를 일본 투자금 하나로 먹여살렸음
특히 태국은 그냥 일본의 경제적 속국이나 다름없다.

일본은 가히 세계의 건물주라고 불려도 손색이 없는 초경제대국이고
절대 망할 이유가 없는 국가다. 
이런 대국이 대지진때 구호물품 보내준다고 생색내는 나라들보고 얼마나 같잖았겠냐.